중국 동북3성 학생과 교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습니다. 멀리있어도,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른 나라의 또래와 교류한다는 것, 듣기만해도 신나고 진귀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일본의 구마모토현 우토고등학교에서 10여 명의 학생들이 분당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술문화교류를 진행했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 같은 이야기로 공감하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그리운 부모를 만나러머나먼 중국 동북3성 조선족자치주에서한국으로 향한 동포학생들 7월 20일 부모님과의 애틋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오프닝] 오늘 판교청소년수련관에 보평중학교 학생들이 찾아왔다고합니다. 판교25통 작가의 작업장에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는데요! 한번 가보실까요?[리포트] 이 곳은 판교25통은, 판교청소년수련관 앞의 다양한 문화 예술적 상점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 거리 30여 개의 예술적 상점들에서 청소년들은 그들의 선택에 따라 각종 작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작가의 창작 공방! 이 곳에서 청소년들은 도예가와 직접 만나보고, 도자기 핸드페인팅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봅니다.[인터뷰] 보평중학교 3학년 김혜리(원래)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분야도 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좋았어요.이 곳 은 플라워샵 에서는 청소년들이 플로리스트와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플라워디자인을 감상해보는 시간도 갖는데요. 직접 꽃꽂이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예술가의 모습이 보입니다.그리고 이 곳 은 바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예술적 상점인데요! 업사이클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재활용 리품” 창작 공방에서는 실생활에서 버려지는 것들이 재탄생됩니다.[인터뷰]보평중학교 3학년 이용석만들 때는 계속 자르고
‘아쇼카’는 어떤 재단입니까?아쇼카는1981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조직으로,설립 당시의 목적은 이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는데 깊은 통찰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서 투자하고 연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그리고 그들을‘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라고 부르기 시작했죠.현재 세계 최대의 사회혁신기업가 네트워크 조직으로써,아쇼카는 급변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사회 전체의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체인지메이커’란 무엇입니까?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는 사회혁신기업가와는 다릅니다.왜냐면 누구나 체인지메이커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또 실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체인지메이커란 자기 자신과 주변의 세상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문제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찾고 이를 직접 행동(Do It!)으로 옮기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겠죠.아쇼카는‘모두가 체인지메이커(Everyone A Changemaker)'라는 비전을 가지고 누구라도 변화의 주체로서 협력적으로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
[오프닝] 저는 지금 경기도학생교육원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는 경기도 각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이 모여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모였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리포트]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총 150여명의 학생회장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는 2박 3일 학생자치회장과정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선데요.3일 동안 유익한 특강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학생자치회장으로서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INT 경기도학생교육원 / 김경호 교육연구사학생자치회장 과정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 대표 과정인 학생역량함양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470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학생중심의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를 이끌기 위한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이번 연수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시간은 바로 학생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 시간.각 학교 학생회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좋은 아이디어는 공유하는 등 서로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INT 수원 유신고등학교 2학년 / 황동준아무래도 경기도에 있는 모든 학생회장들이 여기 한자리에 모여서 이렇게 우수 사
[오프닝]자율학기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험부담감 대신 즐거운 체험학습을하고 있는데요.스스로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끼는 방식으로 실행되고 있는 재미있는 수업!지금 만나러 갈까요?[리포트]뭔가 열심히 보고있는 아이들.체험과학수업이 진행되고있는 이곳은 샛별중학교입니다.이 전의 수업과 달리 교과서 대신 태블릿으로 운석에 대한 탐색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여러가지 암석의 차이.어찌보면 딱딱한 주제지만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로 사진을 늘려 보면서 좀더 공부가 잘된다는 반응입니다.[INT] 김하영 (샛별중1)우선은 태블릿을 사용해서 자기 스스로 체험을 통해서 배우다 보면 기본적으로 자기학습이 더 잘 되는 것 같고,배울때 더 잘 이해가 되고 굳이 시험이 없어도 기억에 오래 남고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욕이 생겨서 좋습니다.이번에는 암석을 만져볼 시간!!책으로 지식을 단편적으로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봅니다.학생들 이런 직접체험을 통해 암석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어려운 과학을 더 쉽게 배우고 있습니다.서로 느낌도 말해보고 의견도 나누며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어떤 느낌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INT] 한상민(샛별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