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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중학교 즐거운 체험 과학수업

[오프닝]


자율학기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험부담감 대신 즐거운 체험학습을하고 있는데요. 


스스로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끼는 방식으로 실행되고 있는 재미있는 수업! 


지금 만나러 갈까요?





[리포트]


뭔가 열심히 보고있는 아이들.


체험과학수업이 진행되고있는 이곳은 샛별중학교입니다. 


이 전의 수업과 달리 교과서 대신 태블릿으로 운석에 대한 탐색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여러가지 암석의 차이. 


어찌보면 딱딱한 주제지만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로 사진을 늘려 보면서 좀더 공부가 잘된다는 반응입니다.





[INT] 김하영 (샛별중1)


우선은 태블릿을 사용해서 자기 스스로 체험을 통해서 배우다 보면 기본적으로 자기학습이 더 잘 되는 것 같고,


배울때 더 잘 이해가 되고 굳이 시험이 없어도 기억에 오래 남고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욕이 생겨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암석을 만져볼 시간!!


책으로 지식을  단편적으로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봅니다.


학생들 이런 직접체험을 통해 암석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어려운 과학을 더 쉽게 배우고 있습니다.





서로 느낌도 말해보고 의견도 나누며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어떤 느낌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INT] 한상민(샛별중1)


"체험학습활동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으로 만져볼 때 너무 새롭고 기존에 비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또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조민승(샛별중1)


"일단 체험학습으로 하면서 교과서로 제한된 수업으로 하지 않고 친구들과 토의 를 할수 있어서 더 많은 다양한 경우를 파악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할수있어서 좋았고요, 또 직접 만지게 되어서 관찰을 열심히 하고 활동의 적극도도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시험의 부담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시간!





이런 체험학습이야말로 학생들의 사고를 발전시킬수 있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재미있게 지식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 데요.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과 즐거운 공부를 위해서, 또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경청미디어 기자단 최향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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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