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토), 서울 백범김구전시관 1층 대회의실이 시끌시끌한 일이 생겼다. 바로 '한미 청소년 문화 교류 캠프'가 진행되는 장소였다. 이날에는 한국 청소년 50명과 미국 청소년 50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청소년들은 사전 신청으로 참가서를 작성한 후 서류 절차를 통과해 50명의 학생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사전과제로 미국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잘 설명하기 위한 준비를 했었다. 사전과제는 그 날 활동할 체험의 바탕이 되는 문화들이었다. 한지로 필통 만들기, 한지로 부채만들기, 전통매듭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호패만들기, 솟대만들기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옆에있는 친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후,가위바위보게임등 게임을 통해 서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O,X퀴즈 시간을 통해한국과 미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이름표 뒤에 있는 각자의 조를 찾기 위해 몸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조라면 스파이더맨 흉내를, 펭귄 조라면 펭귄 흉내를 내며 서로 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여름방학 고등학교 법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은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법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모의재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째날은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의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혼자 온 친구들이 많아 서로 서먹서먹했었지만 그다음에는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간단한 개념을 강의하고 나서 판사와 간단한 질문과 응답시간을 가졌다. 그 후엔 변호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하루가 지나갔다. 민사재판의 절차와 형사재판의 절차에 대해 좀 더 심오하게 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둘째날에는 모의재판의 역할을 결정하고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주제인 투표나이 인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민사재판의 사례를 통해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처분을 허락한 돈의 범위 안에서는 어떤 계약을 맺어도 취소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어떤 목적(과외,학원비등)으로 제공하여도 그 목적에 따라 사용하지 않고 다르게 사용(노트북 구매 등)해도 처분을 허락한 범위의 재산에서는 계약(노트북 구매 등)을 취소할 수
5월 15일, 창현고등학교 반크반이 효성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애국가 가사에 빈칸을 뚫어 그 안에 그림을 힌트로 맞추는 퀴즈, 독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 찾기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애국가를 통해 문제를 내고 맞추면서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독도에 대한 O, X 퀴즈를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퀴즈를 맞추거나 참여하기만 해도 사탕을 주어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 참여도도 높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독도나 우리나라에 대하여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빈크반은 효성초에서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우리나라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반크반 활동에 더불어 조금의 관심만 기울여 준다면 세계에 우리나라를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조금씩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5월 19일(토)에 수원 화성 행궁에서 연등축제가 개최되었다. 수원 화성 연등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 진행되었다. 차량 통제는 7시부터 이어졌으며, 퍼레이드는 9시부터 진행되었다. 오전부터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연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진행되었고, 밤 9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모양을 한 연등과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어두운 밤 차도와 길거리를 밝히는 연등모양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봉황, 호랑이, 스님, 공작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였다. 또한 작은 열차 안에는 유치원 아이들과 선녀가 함께 타고 행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연등 행진과 함께 무대도 진행되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온 '지금 이 순간'등의 노래와 사물놀이, 합창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었다.수원 화성 연등축제는 남녀노소,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큰 규모의 연등행사라서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하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을 기념한 행사라서 의미있는 행사였다. 이러한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5월 11일, 창현고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2학년 12반 친구들. 피구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거리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미세먼지가 높은 날은 어딘가 가기가 꺼려지고, 건강에도 나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런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도 알아보자. 먼저 미세먼지란 무엇일까? 미세먼지는 여러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물질이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한다. 미세먼지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뢰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정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급성 노출 시에는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한다. 그럼 이런 미세먼지에 대처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실외 활동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불가
지난 12월 22일(금)에 창현고등학교 시사토론부가 주최하는 토론대회가 열렸다. 주제는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유지하느냐에였으며,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진행되었다. 창현 토론대회에는 선별된 학생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진행하며, 타임키퍼, 심사위원, 진행자로 나뉘어있다. 참가자들은 찬성과 반대 자료를 모두 준비하여 토론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가위바위보나 동전던지기로 찬성과 반대를 나누었다. 대회는 20분안팎으로 이루어졌으며, 확인심문과 반론을 통해 상대방측의 근거에 대한 반박을 하며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하도록 진행할 수 있는 순서가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주어진 심사위원표에 따라 채점하고 점수를 매겼으며, 총점 100점을 만점으로 하였다. 다양한 기준들로 점수를 배분하였고, 이에 대해 이의가 들어오면 수긍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의 발언을 일일히 써가며 심사하였다. 창현고등학교의 토론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선생님들이 심사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 나간 대회였다. 16강전부터 시작하여 결승전까지 심사위원이 점점 늘어나면서, 채점은 더욱 더 공정하게 해나갈 수 있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참가
학교에서 실시되는 성교육, 과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학교에서 틈틈이 성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성교육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은 별로 없다. 또한 성교육을 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부추킬 수 있다는 면도 있다. 우리에게 행해지는 성교육은 시각적인 성교육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오히려 시각적인 성교육이 오히려 십대의 위험한 행동을 부추긴다는 주장도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십대들의 성교육을 위해서 어떤 점들이 개선된다면 성교육이 효과를 보면서도 위험한 행동을 막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피임, 성범죄 인지 능력,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르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 3가지도 중요하지만, 나이에 맞는 성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각 나이마다 성교육을 조금씩 다르게 하면서 성교육을 실시한다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된다. 바른 성교육을 통해 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부가 있다. 바로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발기부'이다.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크게 혈액암과 고형종양으로 나눌 수 있다. 혈액암은 몸 속의 혈액세포에 암이 생겨 증식을 하는 질환이며, 백혈병이 여기에 포함된다. 고형종양은 몸 속 세포 중의 일부가 악성변화를 일으켜 몸 속에 종양을 만드는 질환이다. 소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1,000~1,200여 명이 새로 진단을 받고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 빈도는 비슷하며, 소아 10만 명당 매년 약 16명이 발생한다. 이러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항암치료 중에 탈모가 발생한다. 협회에서는 정서지원사업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를 경감해주기 위해서, 모발로 가발을 만든다. 머리가 많이 길어서 잘라야 한다면, 이번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모발 기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 내 머리도 관리하기 쉬워지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기부가 될 수 있다. 돈으로 기부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런 모발 기부도 있음을 알고, 의미있는 기부가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출처 &am
12월 20일(수)에 창현고등학교에서 진로체험을 준비했다. 며칠 안남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서 '크리스마스 목화솜 리스 만들기'가 진로체험활동으로 정해졌다. 원예치료사분이 직접 오셔서 리스의 의미와 만드는 방법등을 설명해 주셨다. 1학년과 2학년을 합쳐서 20명 정도의 학생이 직접 리스를 만들어 보는데 참가하였다. 리스의 의미를 만들기 전에 알 수 있었는데, '영원함'이 리스의 의미라고 알려주셨다. 원모양의 리스틀은 시작과 끝을 알 수 없기에 리스의 의미는 '영원함'이라고 알려주셨다. 다양한 재료들이 리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먼나무, 미스트 블루, 목화, 말린 장미, 솔방울등으로 멋스럽게 장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리스를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일직선으로 꽂으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꽂아야하며, 말린장미나 솔방울은 글로건을 사용하여 붙여야 하는 등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완성된 리스는 생각 이상으로 예쁘고 퀄리티가 높았다. 같은 재료로도 이렇게 다양한 느낌이 나는 리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리스를 만들면서 플로리스트와 원예치료사의 다른 점도 설명해 주셨다. 플로리스트는 식물을 이용하여 상업
지난 9월 23일(토) ~ 9월 24일(일)까지 2017년 정조대왕 능행차가 재현되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 즉위 20년 해인 1795년(을묘년) 윤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행했던 대규모 행차가 을묘년 화성 행차이다. 정조대왕의 을묘년 화성 행차는 어머니의 회갑연과 아버지의 묘소 참배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당시 건설 중이던 화성 축성의 명분과 점검, 친위대 장용영 군사들의 군사력 등을 재정비하며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던 대규모 국가 행사로 시행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행차가 아닌 백성들의 생활 형편을 살피고, 글을 모르던 백성들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해결해 주는 소통의 자리이기도 했다고 한다. 무려 3355건의 백성들의 상언과 격쟁을 처리하였다고 전해진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2017년 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사가 함께 전 구간 완벽한 공동재현을 준비했다. '서울 노량진에 배다리를 설치하여 한강을 건넜던 뛰어난 과학기술을 그대로 재현하고, 10년 계획의 화성 축조를 2년 9개월 만에 완성해 낸 수원 화성 건축기술에서 정조대왕의 부국강병의 꿈을 잇고, 화성의 현륭원에서 그리움을 넘어
지난 8월 25일, 창현고 단풍제가 시작되었다. 20여 개 정도의 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운영해 나갔다. 1,2,3학년이 모두 모여 공연을 볼 수 없어 학년마다 날을 다르게 하여 연극부, 영어 뮤지컬, POC(댄스부), 오케스트라, 밴드부, 호산나(율동찬송반) 등의 공연을 미리 보았다. 25일은 부스를 체험하고 복면가왕, 장기자랑, 가수의 축제를 보는 무대를 마련하였다.과학부스인 혜망에서는 열가소성 열쇠고리 만들기, 물방울 떡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바스붐 만들기, 액체괴물만들기등의 부스를 운영하여 인기를 끌었다.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열쇠고리를 만들 수 있는 열가소성 열쇠고리 부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웠고, 만들면서도 그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 공부도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다양한 부스의 홍보 포스터를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모든 부스를 체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아쉬웠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을 채워 줄 수 있었던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노래 실력으로 7명을 뽑아 복면가왕을 진행하며, 스티커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3명의 무대를 볼 수 있었
지난 7월 5일 2000년에 공개된 사진 속 송산에 포로로 잡혀있던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를 촬영한 18초짜리 흑백 영상이 발굴되었다.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의 협업을 통해서 발굴된 이 영상은 단 18초지만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이 영상을 통해 기존 공개 사진과 비교하여 인물들의 얼굴이 같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제는 더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가 직접 나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으로 해야 한다. 우리가 직접 위안부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까?여성가족부에서 2017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관련 학생,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9월 22일 6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모든 소재이다. 미술 분야와 음악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수 창작품에 한하고 본인의 미발표 창작품이어야 한다.우리가 해야 할 것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미술과 음악을 통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슬픔을 공유할 수 있다. 위안부피해자 e 역사관을 통해 미술이나 음악에 자신 없는 친구들도 이곳에
부여군/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7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7일 부터 16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공연, 상설체험, 특판장등을 운영한다.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재 존재하는 인공연못중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동안 백련, 수련, 가시연등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궁남지 연꽃 우드아트 만들기, 연씨목걸이 및 연잎모양 촛대만들기, 서동선화 도자기 인형만들기, 연꽃 나무 오카리나 만들기, 서동선화 연화 가죽고예, 연꽃 칠보목걸이 만들기, 서동연꽃 캘리그라피 체험, 궁남지 연꽃그림 만들기, 궁남지 나무곤충 만들기, 연잎 천연염색 체험, 서동선화 타일 머그컵 만들기, 연꽃문양 토탈공예, 연꽃 소품만들기, 연꽃 천연돌가루 그리기, 연꽃비누, 가방 만들기, 연꽃 페이스, 네일아트, 연꽃 디퓨져만들기, 서동선화 사랑의 오르골 만들기, 연꽃 쿠키 만들기, 연씨 발아/분화 전시판매, 연지탐험, 연밥인형 만들기, 연씨 팔찌 만들기, 종이 연꽃 만들기, 서동선화 의상 입어보기, 연꽃탁본/부채 만들기, 연잎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주관하는 2017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가 오는 21,22일에 대구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으로는 기획체험관, 자율체험관, 진로상담관, Book Cafe, 진로특강, 전문대학 학교 기업관, 참여 프로그램,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기획체험관에서는 전문대학 대표 분야 및 직업을 시범 선정하여 실질적인 전문가 설명과 직업에 대한 단계별 체험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상담관에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 및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상담을하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탐색하는 공간이다. 진로특강에서는 21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인재의 진로'라는 제목을 가지고 특강한다. 22일(토)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커피와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경진대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 장애물 레이싱 대회가 21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드론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누구라면 참여가능하니 도전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2017년 대구에서 진로직업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