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제작 수업과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다. 나도 쇼핑몰 CEO가 될 수 있다! 쇼핑몰 제작과의 3학년 교육과정 중 전자상거래 실무 과목은 쇼핑몰 구축을 1년간 학습하게 되는데 가상의 상품보다는 실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 같았다. 교과 선생님께서 운영하여 오던 비즈쿨 동아리 (Natural Land)를 교과수업과 연계하면 쇼핑몰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상품 제작, 포장, 판매 등 창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쇼핑몰 제작과 전원이 비즈쿨 동아리 부원이 되어 흥미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전자상거래실무 과목의 모든 수업내용이 창업과 관련되어 있어서 실제로 여러 가지 활동하면서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Natural Land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천연비누에 어울리는 이솝이야기, 에코솝, 버블스노우, 비누팜이라는 네 개의 쇼핑몰 이름을 정하고 각각 다른 효능을 가진 비누를 제작하게 되었다. 창업아이템인 비누의 제작 방법과 각 각의 비누의 효능을 알게 되었고, 만들어진 비누를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사진촬영법을 배워 다양한 사진촬영을 해 보았다. 많은 사진 중에 쇼핑몰
40여년의 역사, 18,000여명의 동문, 하나가 되다!한번 국비고는 영원한 국비고!! 2018년 5월 13일, 비가 예보되었으나 다행히 날씨는 좋은 일요일!!일요일날의 학교 특성상 조용해야 할 시간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운동장은 시끌벅적했다.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신사부터 교복을 입은 재학생들이 하나둘씩 운동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국비고의 동문들은 매년 5월 중순의 일요일에는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이날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동문들은 물론, 인근 학교의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본교에서 퇴임하신 교장선생님까지 자리에 참석하시어 동문들의 화합을 축하해주셨다. 여느 동문회의 체육대회처럼 동문들은 먼저 선후배간의 인사와 함께 팀을 나누고 각종 게임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같다. 그러나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행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이다. 올해는 취타대와 치어리더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먼저 취타대의 우렁찬 연주와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을 알렸고, 치어리더 동아리의 흥겨운 치어리딩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총동문회에서는 개회를 선언함과 동시에 총동문회와 각 기수별 소동문회에서 재학생 18명에게 5백40만 원의 장학금을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일산킨텍스 PlayX4 참관국비고 창업동아리 일산킨텍스를 휩쓸고 오다!! 본교는 2017학년도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현재 8개의 창업동아리(3D메이커「다누리」, 영상편집 및 콘텐츠제작「가온누리」, 아두이노 및 사물인터넷 활용「Robic」, 컴퓨터그래픽스 및 애니메이션제작「웹툰부」, 비누제작 및 공예「Natural Land」, 천연화장품 제작「수(受)」, 제과 & 디저트개발「달달」, 초콜릿공예「쇼콜라티에」) 의 창업 교육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가정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11일에는 비즈쿨 주제별 체험활동으로 5개 창업동아리(35명)에서 일산 킨텍스로 PlayX4(플레이엑스포)를 참관하고 왔습니다.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게임을 교육적인 콘텐츠로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 산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망한 직업에 대한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게임 산업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특히 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인상 깊었는데, 현실세계를 차단한 디지털 게임
국비고 명품 축구동아리 Ares 출격하다!!!!Ares는 왜 명품으로 불리우는가!!! 2018.5.12(토) 2018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가 시낭운동장에서 열렸다. 그날은 비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경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아레스 28명 모두 출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11시 경안고등학교 VS 안산국제비즈니스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최선을 다한 국비고 학생들에게 승리로 돌아왔다. 모두 서로를 칭찬해주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점심은 따듯한 설렁탕을 먹으며 시합이야기로 식당은 시끌시끌하였다. 비를 맞고 축축하고 추운날씨에도 웃으며 서로를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참으로 대견스럽기까지 했다. 두 번째 경기는 우승 후보인 신길고등학교와 경기를 하였다. 국비고 학생들은 경기중에 다리에 쥐가 나면서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패를 하였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국비고 학생들에게는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진정한 승자는 패했을 때 마지막 보여주는 팀원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들의최선을 다한 노력은 승자의 기쁨보다 더 큰 의미가 있으니 말이다. 서로를 격려해주고 서로를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의Ares...매일 새벽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