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수), 광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롯데월드로 체험학습을 갔었다. 당일 7시 50분까지 모여 인원 체크 및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버스에 탑승했다. 당일 학생들은 설렘을 나누고 있는 사이, 버스는롯데월드로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은 9시 40분 쯔음이었는데 입장이 10시부터라 기다리게 되었다. 현장 체험학습 전, 짠 조 대로 놀이기구를 탔다. 다행히 우리 조는 롯데월드를 자주 왔던 친구가 있어서 수월하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입장하자 마자 후렌치 레볼루션 쪽으로 뛰었다. 이 놀이기구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탑승해 줄이 금방 빠지게 되었다.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자 우리 조가 탑승할 차례가 되었다. 타 봤는데 무섭진 않았고 재미있었다는 생각만 들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스페인 해적선, 바이킹이었다. 바이킹은 빈자리 탑승 줄이 있어 우리 조원들은 그쪽을 향해 뛰었다. 다행히 30분 이내로 가다렸다. 그리고 운 좋게도 맨 끝에 빈자리가 남아 있어 가운데 앉고 싶어했던 친구들은 제외하고 나와 다른 친구가 맨끝에 앉게 되었다. 바이킹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재밌었다. 그리고 우리 조는 밀쿠폰 9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독서 관련 행사들을 진행했었다. 총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첫번째 행사는 연체 해제 이벤트였다. 연체 해제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연체되었던 책을 반납하거나 대출 중지가 됐었던 학생이 도서를 대출하면 풀어주는 방식이었다. 가끔 가다 보면 대출 기간 내에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아니면 반납 기간을 까먹어서 연체된 학생들이 있었다. 그리고 연체 해제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와 연체를 해제하고 갔다. 두번째 행사는 독서 미션 완수하기였다. 그 중 3가지 게임이 있었는데 첫번째 게임은 1분 안에 같은 책 표지 카드 3쌍을 찾는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워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었다. 두번째 게임은 틀린그림찾기였다. 1분 내에 두가지의 책표지를 보고 틀린 그림 5개를 찾으면 되는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쉬워 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하나도 모르겠다'라는 평이 많았다. 마지막 세번째 게임은 1분안에 펼친 책의 페이지를 입으로 읽으면 됐다. 1분이라는 시간 제한 때문에 실패한 학생들이 꽤 많았다. 그렇지만 간단하고 재미있어 좋은 평을 받았다. 세번째 행사는
광사초 6-2반은 지난 9월 13일 화요일에 경기도 융합 과학 교육 북부 교육원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떠나게 되었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6학년 전체가 다같이 가는 게 아닌6-2반만 가는 것이라서 6-2반 학생들은 들떠있었다. 버스를 20분 정도 타니 체험학습 장소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도착하고 나서 안전 교육을 받았다. 안전 교육을 받고 나서는 2팀으로 나누어 체험을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첫 체험 시간은에 A팀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B팀은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천체 관측 관련 영상 시청했다. 비누 만들기 체험은(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샴푸바 만들기를 시작했다.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샴푸바를 만들고 친환경 수세미, 천연 빨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니 재미있었던 수업 시간이 어느새 끝이 났다. 첫번째 체험이 끝이 나니 점심 시간까지는 10분 정도가 남아서 1층에 있는 체험 기구를 체험하다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두번째 체험까지 30분 이상의 시간이 남아서 1,2,3층의 체험 기구를 사용하며 지냈다. 특히 2층은 VR 체험이 있어사 인기 만점이었다. 두번째 체험은 첫번째 체험
지난 9월 16일부터 광사초등학교에서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9월 16일은 6학년이 운동회를 진행했다. 운동회 팀은 화이트(홀수),블랙(짝수)로 구성 되었다. 몇몇 종목은 홀수, 짝수가 아닌 반 별 대항전이었다. 종목 수는 6개이며, 운동회 순서는 체조, 큰공 굴리기, 계주, 피구, 숫자판 뒤집기, 꼬리잡기, 콩주머니 던지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순서는 체조였다. 체조는 거북이-빙고에 맞춰 진행했다. 체조가 끝나고 우리는 큰공 굴리기를 하기 전에 앞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듣고 나서 우리는 큰공 굴리기를 진행했다. 큰공 굴리기 팀은 홀수와짝수로 나누어 진행했다. 홀수와 짝수 모두 이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짝수의 팀워크는 정말 대단했다. 4번 경기를 했는데 홀수는 짝수의 팀워크를 이길 수 없었기에 간발차로 모두 다 지고 말았다. 그래도 결과,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 중요하기에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첫번째 종목이 마무리 되었다. 다음 종목은 운동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계주(이어 달리기)였다. 계주는 남반 별 대항전이었다, 그리고 여자, 남자를 나누어 2라운드로 진행했다. 1라운드는 여자 계주 경기였다. 여자
대부분의 사람은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이유는 다양하다.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무언가를 하는 경우는 잘 없을 것이다. 특히 토론이라면 말이다.그런 학생들을 위해 광사초등학교에서는 여름방학에 독서 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여름방학 독서 캠프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이 되었다. 4학년은 3일, 5학년은 4일, 6학년은 5일로 진행했다. 수업은 외부 강사님이 오셔서 진행했다. 그 중 6학년은 "복제인간 윤봉구'라는 책을 가지고 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의 첫 시작은 자기소개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과 좋아하는 음식 소개를 했다. 강사님께서는 장난감 폭탄을 이용해 자기소개를 재밌게 만들어 주셨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복제인간 윤봉구"에 나온 중요 단어를 자음에 맞춰 찾아보는시간을 가졌다. 각 조는 서로 똑같으면서도 다른 단어들을찾아서발표했다.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겹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지 않을 것들은 대부분 겹치지 않았었다. 단어를 찾고 나서는 10분 쉬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주제는 인상 깊었던 장면을 쓰고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주제에 맞춰서 답변을 썼다. 거기서 나온 질문중 토론해 보고 싶은 주제에 맞춰서 이야기를
양주시 광사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부터 학년별 현장 체험학습을 시작했다. 6학년은 지난 6월 15일 잡월드로 떠났다. 6학년 학생들은 현장 체험학습 전 잡월드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체험을 신청했다. 학생 대부분은 원하는 체험에 신청했지만 일부 학생은 원하는 것을 신청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인기있는 체험이라 인원 정원이 빨리 찼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험은 수술실, 법원, 군인이었다. 6월 15일 당일은 9시까지 학교 운동장으로 모였다. 학생들이저마다의 설렘과 기대를 품고 운동장에 모이자 선생님은 출석 체크를 했다. 출발하기 전 교감 선생님의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받고 버스를 탔다. 양주시 광사초등학교에서 성남 한국 잡월드는 1시간 30분이 걸렸다. 버스에 있는 학생들은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었다. 한국 잡월드에 도착할 때는 비가 조금씩 내렸다. 6학년 학생들은차례대로 내려서 실내를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반별로 줄을 서서 안내 사항을 듣고 각자 체험실로 들어갔다. 바리스타 체험을 제외한 체험은 모두 3층에 있었다. 가장 가운데에 있는 체험실은 패션쇼장이었다. 그 옆으로는 레스토랑, 법원 등이 있었다. 3.5층에는 방송국을
5월이 되면서 답답했던 코로나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광사초에서도 현장 체험 학습을 가기 시작했다. 그 중 6학년은 승마장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가게 되었다.승마장은 광사초 근처에 있는한성 승마장으로 버스를 20분 정도 타고 가는 거리이다. 학생들은 점심을 학교에서 먹고 승마장으로 출발했다. 승마장에 도착하고 나서는 안전 교육을 먼저 실시했다. 담당 선생님은 고삐 잡는 법을 비롯해 주의할 점을 배웠다. 그리고 4조로 나누고 번갈아가면서활동을 했다. 먼저 1조와 2조는 말타기와 끌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3조는 마차를 끌고 4조는 말에게 먹이를 줬다. 1조와 2조는 서로 짝이 되어 한 명은 말을 끌고 한 명은 말을 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말을 끄는 학생은 말 앞에서 말을 끌어줬다. 타는 학생은 고삐를 잡아당기며 조종했다. 3조는 먼저 마차를 한명씩 끌었다. 마차는 선생님 한분과 함께 달리면서 조작법을 배웠다. 한명 당 2바퀴를 도는 동안 나머지 학생들은 뒤에 앉아있었다. 마차 끄는 법은 어렵지 않았지만 빨라서 그런지 무서웠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또 뒤에 앉은 학생들 중에는빨라서 스릴이 넘쳤다는 학생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4조는 말한테 먹이를 먼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광사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으로서 맞는 6학년들의 마지막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6학년을 대상으로 운동회를 개최했다. 선생님들과 학생이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는 남자는 축구, 여자는 발야구를 하기로 했다. 남학생은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종목인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축구 경기는 남학생들끼리 먼저 대결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선발된 11명의 남학생과 11명의 선생님, 학부모와 진행된다. 축구 경기를 하면서 남학생들끼리는 단합력을 키운다. 단합력을 키운 남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 대결하며 경쟁심 또한 키운다. 남녀를 가라지 않고 모두 다 좋아하는 종목인 발야구는 여학생들끼리 경기했다. 여학생들의 발야구 경기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포함해서 경기를 진행한다. 게임 룰도 쉽기 때문인지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었다. 공평하게 수비와 공격을 나눈 덕분에 경기도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A,B 팀으로 갈라져 치열한 승부를 가린 끝에 20 : 15로 B팀이 승리하였다. 하지만 승패 관계없이 두 팀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끝냈다. 발야구 경기에 참여했던 이지우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사제 체육대회에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지우: 제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