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학생이 멀티탭에 다가가 멀티탭에 콘센트를 꽃는다. 그 후 멀티탭 속 세계로 시점이 전환된다. 멀티탭 속의 일꾼들이 전기를 담은 택배상자를 옮기고 있는 장면. 그러던 중 한 일꾼이 잔 기침을 내뱉는다. 서로 먼지가 심하다는 등의 불평을 늘어놓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한다. 다시 멀티탭 밖의 세계로 시점이 전환되고, 한 학생이 지나가며 책상 위의 물통을 치고 지나간다. 떨어진 물통은 뚜껑이 열려 물이 쏟아지고.... 영상제작: 한국디지털미디어고@즐겨찾기획
보고싶다. 사랑한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싶은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모아서 만든 영상입니다. 영상제작: 용인한얼초 3학년 2반
태전고에는 다양한 급식 메뉴가 나온답니다. 그것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식감에 대한 ASMR도 우후훗!! 제작: 태전고@스파클비디오
‘수현’은 자신의 단짝 친구인 ‘예원’과 개학을 맞아 함께 학교에 등교한다. 개학을 기념하여 기념사진(셀카)을(를) 촬영한 수연과 예원, 그러나 촬영한 사진을 확인한 수현은 깜짝 놀라고 만다. 바로 분명히 사진을 함께 찍은 ‘예원’이 촬영된 사진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영상제작: 태전고등학교@스파클비디오
*경기도교육청 X CBS '빅버스가 간다' 제 1 편 두둥!! 1318 빅버스가 처음 도착한 학교는 바로 '경기예고' 어디에 쳐봐도 정보가 나오지 않는 베일에 싸인 학교 공립 예고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는 학교면서 브레인과 끼를 겸비한 학생들로 뭉친 곳----★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이 알려주는 하루일과, 필수템, 장단점, (?_)까지 경기예고 기숙사 AtoZ 다 알려드림~
직접 노랑 종이로 자유종이접기를 하면서 세월호를 다시 기억하고, 이루고 싶은 꿈을 품은 채 하늘나라로 가 버린 언니, 오빠, 누나, 형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아서 하나의 커다란 리본에 담아내는 내용입니다. 그들이라서 겪게 된 특별한 일이 아니라 누구라도 겪을 수 있었던 일이었기에 기억하고 추모하며 언제나 안전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영상제작: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기억해영원히
2014년 전 겨우8살 이였습니다.잘 알지는 못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아주 슬픈 일이 생겼다고 하셨고, 그 이후로 안산에서는 노란 물결이 휘날렸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에게 잊혀 가는 듯하지만 6학년이 된 저에게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건 안전이란 단어였습니다. 학교에서도,집에서도 안전교육은 더해져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세월호의 아픔이 사랑으로 돌아와 안전이란 싹으로 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제작: 안산 성안초등학교@김민준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전화가 온줄 모르고 살아가곤 한다.하지만 결국 부재중이라는 문자를 통해 알게 된다. 그것처럼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알지 못하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우리는 부재중이 뜨면 누군가가 전화를 했는지 알게 된다. 이처럼 세월호 사건도 3~4월이 되면 떠올리곤 한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이런 큰 사건은 기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부재중을 기억하듯이 세월호 사건도 잊지 않아야 한다. 영상제작: 연천고등학교@장하다
어느 날과 다름없는 일상입니다. 그러나그 일상은 의식하지 않는 위험 속에 있습니다. CF ‘당신에게’는 안전불감증 속에 살아가는 학생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 주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사고들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주인공은 눈앞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는 사고를 목격하지만 큰 경각심 없이 곧바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영상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를 뉴스로 접하고도 변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영상제작: 경기영상과학고@Safe island
‘세월호, □의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찍어보았습니다. 그 당시 13살이었던 우리는 그들이 멈췄던 그 나이 18살이 되었고요,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8살이 되니까, 아니 18살의 4월이 되니까 알 것 같아요. 그들의 일상들의 모습에 우리의 일상들의 모습이 비치어 보인다는 것을요. 그리고 지금 이 일상들이 아주 소중하다는 것을요. 영화에등장하는 친구들 중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혜승 (윤재희)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혜승이는 5년이 지난 지금, 팔찌와 사물들을 보는 방법으로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혜승이는 평범하게 학교에 가서 웃고, 놀고, 공부하고, 다시 집에서 와서 숙제를 하다 우연히 떨어진 피켓을 보고 생각에 잠깁니다. 저희는 영화에 우리 친구들을 담아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일상 속에서 결코 세월호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304개의 사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저 하나가 아닌, 그 속에서 사라져간 304개의 인생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싶었습니다. 또한 ‘기억할게요’, ‘잊지 않을게요’ 가 아닌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하는 이유’를 담고 싶었어요. 소중한 일상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내 3.1만세운동 유적지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제작 :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청소년 영상 공모전> 2019.3.21.(목) ~ 3.27.(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영화, CF, 뮤직비디오, 기타UCC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출연 및 원고 : (410호 팀)김민지, 김유니, 최윤영 ▶ 지원 : 양준욱 ▶ 연출 : 최창훈 멘토 모바일에서 들으시려면, http://www.podbbang.com/ch/10141에서 가능합니다.
▶ 출연 및 원고 : (퀄리피트 팀) 정민규, 최범석, (게스트) 김다솜 바야흐로 1인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인터넷방송의 허와 실을 파헤쳐보자!
팟캐스트 청아의 하반기의 서막이 올랐다! 9팀이 준비한 이야기, 그 예고편을 만나 볼까요? 모바일에서 들으시려면, http://www.podbbang.com/ch/10141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