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강의를 하러 쓰앵님이 찾아왔당 스카이캐슬?!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방송 크리에이터 핑달의 브이로그~! 달 보러 가자~
일시 : 2020.8.8.(토) 오후1시~2시반 주제 : 온라인수업 참여 : ● 사회자 : 이민선 오마이뉴스 기자, 김가희 윤슬중학교 ● 토론자 : 김태린 평내고등학교, 유보민 광주광남중학교, 김수민 평내고등학교, 권민재 조종중학교, 최예송 매송중학교, 김영민 관양고등학교, 김민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이태현 안산강서고등학교
2020.5.19.(토) 1차 온라인 토론 2020.6.6.(토) 2차 온라인 토론 두번의 토론회 결과와 함께 나온 '좋은미디어실천선언문' 영상입니다. ㅡ참여학생 (경기도교육청 중고등학생 23명)ㅡ 고양일고등학교 1학년 안태현, 덕산고등학교 1학년 조중규, 덕이고등학교 2학년 서연지,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정현욱, 백운고등학교 3학년 한지유, 부일중학교 3학년 김선우, 성남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임세원, 소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수영, 소하중학교 3학년 강은비, 수원하이텍고등학교 1학년 민서진, 신봉고등학교 1학년 추크랏 폴리나,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3학년 정윤희, 안양고등학교 3학년 이성진, 용인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 2학년 김규리, 운암고등학교 3학년 송지윤,윤슬중학교 2학년 김가희, 장기고등학교 1학년 이진성, 장안고등학교 2학년 김지은, 저동고등학교 2학년 김두현, 저동고등학교 2학년 황소은, 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 김동하, 판교고등학교 2학년 박하은, 향남고등학교 3학년 배도연
좋은미디어만들기 2차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를 뚫고 우리는 이야기한다!!
좋은미디어만들기 1차 온라인 토론회, 첫번째~ 너무 어려운 저작권과 표절에 관한 문제 이야기 해보기!
온라인에서는 저작권이민감한 문제잖아요.수업에선 얼만큼 허용되는 걸까요?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그렇다면슬기로운 온라인 생활은어떻게 가능 할까요? 첫번째 이야기, 정보윤리 편~!
제작: 김동하(청심국제고등학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6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이 무던해졌지만, 피해자들의 직접적 주변인만큼은 아직도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영상을 통해 세월호 피해자들뿐 아니라 그들의 친구,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였다. 또한, 온 사회가 그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작하게 되었다. 세월호'에서‘세월'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세월의 두 가지 사전적 의미에 집중했다. 첫 번째는‘흘러가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이를 주인공 동하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세월호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때 무언가 결여된 동하의 삶은 흑백 화면으로 표현했다. 동하가 희망을 품게 되는 시점부터는 두 번째 사전적 정의인‘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담고자 컬러로 연출하였다. 두 가지의 정의를‘세월이 지나도, 이 세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에 담아 여운을 남기고자 하였다. -코로나19 심각 단계 이전에 촬영한 영상들입니다.
제작: 류시현(동탄초등학교) 내가 일곱 살 때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내게 큰 충격이었다. 그 날 이후로 배가 무서웠고, 바다가 무서웠다. 가끔 물속에 빠지는 악몽에 시달릴 때도 있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 ‘그날 바다’라는 다큐영화를 보게 된 후, 내가 앞으로 무서워해야 할 건 배도 바다도 아닌 감춰진 진실이라고 생각했다. 그 영화를 보고 세월호에 탔던 언니, 오빠들은 당시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들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해 보았다. 애니 속 ‘무서운 상어’는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를 상징한다. 그리고 ‘노란 물고기’는 노란리본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 했던 우리 국민들을 상징한다. 많은 노란 물고기들이 무서운 상어로부터 소녀를 구해 냈고, 소녀를 팽목항으로 구출했으며,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촛불을 들게 만들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언젠가 밝혀진다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영상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