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진로와 꿈과 적성을 찾음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경험하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나에 맞는 직업을 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런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학교이다. 따라서 학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사회에 나가서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학교인 홍천중학교는 동아리가 활성화된 학교 중 하나이다. 홍천중학교는 매년 3월, 동아리부원들을 모집하고 동아리를 만든다. 홍천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제대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율동아리이다. 자율동아리를 생성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고, 자신의 취미활동 또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자신의 꿈와 진로를 제대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홍천중학교의 동아리는 한달에 1회 이상, 1년에 8회 이상, 여름 방학 이전에 중간보고, 겨울 방학 이전에 기말 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생활기록부에 동아리 활동 여부가 적힐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동아리를 한번 가입하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한다. 홍천중학교는 1년에 한 번,
2022년 하반기 전교회장이었던 심*우 양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홍천중학교는 2023년 전교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시작했다. 후보들은 총 3명으로 2학년 부회장 1명, 1학년 부회장 1명, 2학년 전교회장 한명을 뽑을 예정이다. 내년이면 3학년 부회장과 회장 각각 1명, 2학년 부회장 1명이 생기는 것이다. 선거 임원들은 공정한 투표를 위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참가자들을 열심히 감독 중이며 선거에 참가한 후보들은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천중학교는 요즘 들어 전교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3학년인 홍천중 학생들의 이야기로는 몇년 전만 해도 후보자들이 매우 많아 선거운동을 하는 학생들 때문에 등굣길에 발 디딜 틈 하나 없다고 말한다. 홍천중학교 자치회 선생님은 원활한 홍천중학교의 학생부 활동과 자치회 활동을 위해 선거에 많이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아직 후보 수는 턱없이 부족해 작년 전교회장 선거와 같이 무투표 당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후보들은 총 세 명으로 부회장 후보 2명, 회장 후보 1명이 있다. 이 중 회장 후보인 김*겸 군을 인터뷰해보았다. Q: 전교 회장 후보로 출마한 계기
지진이란 지구 맨 위에 있는 층인 지각이 맨틀의 움직임에 의해서 움직이며 서로 부딪쳐 생겨나는 진동과 움직임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 밀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를 말한다. 이러한 지진은 판과 판이 붙어있는 경계인 지역에서 많이 일어난다. 일본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이다. 지진은 한번 일어나면 그 지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에서부터 전방 5km 에서 15km, 많게는 20km까지 여진의 여파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얼마 전, 신봉동에서는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5의 지진의 여파고 여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요즘 신봉동에 있는 학교들이 지진대피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지진은 언제,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법이다. 지진은 예측이 불가하고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규모에 따른 피해와 부상자들은 족족 에상을 빗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지진안적지역이 아닌 대한민국도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과 지진대피시 요령에 대해 학교에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홍천중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 인근 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여진으로 신봉동 전체가
홍천중학교 선생님들은 학교폭력 문제에 굉장히 예민하신 편이다. 홍천중학교에서는 이미 여러 번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고, 학교폭력이 일어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홍천중학교는 매년 매 학기마다 학교폭력에방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학교폭력에방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하고, 학교에 다니며 교육을 받고, 교우관계를 잘 의지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학교폭력은 이런 학생들의 권리와 의무를 박탈시키는 일이며 따라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학교폭력이 이행되었을때 발생할 일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홍천중학교의 학교폭력에방교육은 이 다섯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학생들 개개인의 존재 가치는 다른 학생들과 절대 비교해서는 안되며, 우리 모두는 똑같은 가치를 지녔고, 누가 더 낫다 아니다를 가릴 수 없다. 둘째, 학생들은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학생들은 서로서로를 존중해야하며,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다른 학생들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셋째, 누구도 맞을 짓이나 다양한 종류의 폭력등을 받아야 하는 짓을 한 것이 아니다. 학생들은 정당하고 당연한 잘못을 했을 때, 선생님과 학교에서로부터 정당
필자의 학교인 홍천중학교는 2022학년도 제 2학기 1회 학급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천중학교의 학생회는 환경봉사부, 급식부, 교육부, 체육부,정코통신부로 나뉘어지며 각 부서마다 반별로 부서원을 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경봉사부는 학교 주변의 환경미화를 위해 힘을 쓰며 페트병이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개최하여 우리 학교의 환경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부서이다. 급식부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급식 개선을 제안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급식 메뉴를 조사하여 영양사님께 제보를 한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크롬북 등 장비를 구입할 것을 건의하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나 활동 등을 기획하여 학생들의 질 좋은 교육환경을 보장한다. 체육부는 학교 스포츠글럽, 학교 운동회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의 여러 체육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부는 학교 컴퓨터나 크롬북 등의 관리를 맡으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보장한다. 개학 일주일 후 학급회장과 학급부회장이 선출되고 학생부가 꾸려지며 학생부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필자의 학교인 용인 홍천중학교는 일년에 한 번, 10월 1차 지필고사이후 '홍천제' 라는 축제를 진행한다. 홍천제는 홍천중학교에만 있는 전국 유일한 축제로 홍천제와 운동회가 연달아 있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원만한 교우관계에 도움을 준다. 홍천제는 전국 유일한 만큼, 개성도 뚜렸하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따라서 필자는 홍천제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홍천중학교의 대표적인 축제 홍천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공연과 부스가 그 종류들이다. 공연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랩, 노래, 댄스공연, 마술 등을 공연하는 자리를 말한다. 또한, 부스는 반별로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부스를 만들어 진행하는 것을 뜻한다. 홍천제의 공연은 학생들이 꾸미고 학생들이 개최하는 온전한 학생들의 공연이다. 마술공연, 케이팝 댄스, 한국무용, 노래, 랩 등 다양한 끼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고 관객들은 친구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2021년 댄스부 학생들
7월 19일, 홍천중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총알같이 지나간 1학기에는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하지만 홍천중학교는 1학기동안 많은 일을 해냈다. 여러 행사가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맡은 일을 수행했다. 아래는 홍천중학교 학생들이 한학기동안 최선을 다했던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들이다. 2022통일글짓기 대회. 2022년 1학기 통일글짓기 대회에서는 홍천중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홍천중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통일의 장점을 많이 홍보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통일글짓기 대회는 앞으로도 홍천중학교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점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1학급 1특색사업. 홍천중학교 학생들은 한학기에 하나씩, 1학급 1 특색사업을 실시한다. 말 그대로 한 학급에 하나씩 자신들만의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다양한 문제들을 언급함으로써 우리 학교를 좀더 나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자치온도계. 자치온도계는 2022년부터 실시된 활동으로, 복도에서 뛰지 않기, 수업시간에 떠들지 않기 등의 기본적인 규칙을 미션으로 정하고, 반마다 각각의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를 미션으로 내걸며 미
홍천중학교에는 2022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많은 행사가 있었다. 학생회 선출, 인권 교육, 인성교육, 친구 사랑의 날 등등 많은 활동들을 진행했고, 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대회, 과학 탐구실험대회, 과학 창의대회, 과학발명대회 등등의 여러 가지 대회 또한 있었다. 홍천중의 6월부터 7월까지 행사를 살펴보도록 하자. 용인시 홍천중학교의 새로운 전교 회장과 학생회 일동들이 공약으로 제시한 온도계를 지난 6월부터 실시 중이다. 학생자치회에서 만든 반별 온도계란 일주일에 한 번, 학생 전체미션과 학급별 미션을 각각 하나씩 지정하여 그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온도계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 한 학기 동안 가장 많은 온도를 받은 반에게 상품을 지정하는 행사인데, 미션들을 예로 들자면 "수업 시간에 졸지 않기",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 잘 하기" 복도에서 뛰지 않기" 등등이 있다. 홍천중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주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7월에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탐구대회가 실시되었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과학발명탐구대회, 과학토론대회, 과학창과학 창의대회학탐과학 탐구실험대회가 잇따랐고, 특히 2022년 가장 큰 이슈인 환경 이슈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