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경기대명고의 '함께 달리고' 를 아시나요? 리포터 : 김유진
10월 9일 한글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함께 창제한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인 한글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이 라고 한다.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한글은 반포 된지 어느덧 570년이 되었다고 한다.한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한글은 과학적인 글자이다. 이런 우리의 소중한 문자 한글, 하지만 요즘 젊은 층의 잘못되고 올바르지 못한 한글 사용으로 우리 한글이 더럽혀지고 있다.'극혐','낄끼빠빠','고답이','세젤','ㅇㄱㄹㅇ'등 젊은 층의 과도한 신조어와 줄임말의 사용으로 세대 간 의사소통의 단절 문제뿐만이 아니라 소중한 우리 한글 역시 잘못 사용되고 있다.세상에서 군주가 친히 백성을 위해 만든 유일한 문자인 한글, 우리가 글을 읽지 못해 어려움을 겪자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우리 글 한글, 우리가 요즘 그런 한글을 더럽혀서 다시 누군가는 문제를 겪고 있다.훈민정음이 반포 된 지 570년 이제는 소중한 우리 문자 한글을 아끼고 바르게 사용해야 될 때이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아름다운 우리 한글글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김영란법'이란 2012년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진했던 법안으로 공무원이 직무상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원 이상의 물품을 받을 시에 형사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법이다.김영란법이 지난 28일에 합헌 결정이 나자 네티즌들은 대체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몇개의 허점에 대한 비판도 올랐다. 그 이유는 사실상 김영란법의 적용대상에 국회의원과 시민단체가 빠졌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법안 원안에 없었으나 정무위 심의과정에서 여야가 슬그머니 집어넣었기 때문에 자기구제 및 셀프구제가 아니냐는 의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김영란법은 우리나라를 부패국가라는 오명을 벗게 할 수 있도록 만든 법안이지만, 국회의원들이이렇게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한다면 우리나라는 발전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인 배우 이진욱은 2016년 7월 14일에 고소를 받았다. 그 고소 이유는 성폭행이다. 고소인 A씨의 주장으로는 그녀가 지난 12일에 이진욱을 처음 만나 저녁 식사 이후 배우이진욱이 늦은 밤 그녀의 집에 찾아와 강제적으로 성폭행을 했다는 것이였다.하지만, 지난 26일 그녀는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이진욱과의 성관계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자백을 했다. 그렇게 배우 이진욱은 15일간의 대장정 끝에 무죄를 인정 받았다.이렇게 모든 것이 좋게 끝이 난 것일까? 아니다. 배우 이진욱은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이미지 타격과 함께 훝날 들어올 광고와 작품에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이 되어 약 100억 이상의 손해를 받았다.이렇게 상대방을 거짓이유로 고소한것에 대해 A씨는 무고죄가 성립된다. 무고죄란 다른 사람이 형사 처분이나 징계 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관련 기관에 허위 사실을 신고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로 형량은 법적으로 최대 징역 10년 까지 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실제로 형량이 8개월에서 10개월 정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이 사실에 배우 이진욱의 팬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분노를 해 고소인 A씨도 실명과 얼굴을 공개해야한다, 처벌을 더욱 강화해
아침에 일어나 생각없이 페이스북을 보다가 어느 순간 영화의 제목과 그 밑에 그 영화의 모든 중요내용이 다 쓰여져 있었다면 영화 스포일러의 덫에 걸린 것이다.2016년 7월 20일에 개봉을 한 영화 '부산행'은 현재 지금 무자비한 스포일러로 고초를 겪고 있다. 개봉 전에 미리 유료시사회를 열어 개봉 전 부터 등장인물들의 생사와 영화의 결말까지 sns에 돌아 보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모든 내용을 알고 있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그중 하나로 특별출연을 한 심은경의 출연 사실을 비밀로 했지만, 스포일러로 인해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었다.이에 부산행은 재치있는 대응을 했다.스포일러를 방지하고자 재치만점 포스터를 제작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부산행은 개봉 이틀만에누적 관객수 209만 5060명을 달성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각 19일에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되었다.트럼프는 미국의 부동산 재벌이자 트럼프 그룹을 이끄는 기업가이며, 과거에는 여러 방송들의 진행자로서도 활약을 했다.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도전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00년에 이미 개혁당에 소속되어 출마를 시도했지만 경선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작년 7월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트럼프에게는 처음에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지만, 그의 예상치 못한 발언들은 항상 화젯거리가 되었으며, 여론조사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다.도날드 트럼프는 현지시각 5일에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들이 멕시코로 보내는 송금을 제한함으로서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세울 차단벽을 위해 돈을 쓸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이 인종차별적 발언들은 계속되지만, 그와 더불어 지지율은 높아져만 간다.트럼프의 이러한 발언들은 그저 생각없이 이루어진것인지, 계획적으로 빈곤층과 기존 정치에 신물난 유권층들을 노린것인지는 모르지만, 그의 운이 대선까지 이어질것인지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