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언어에 세종대왕 노하셨다


10월 9일 한글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함께 창제한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인 한글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이 라고 한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한글은 반포 된지 어느덧 570년이 되었다고 한다.한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한글은 과학적인 글자이다. 이런 우리의 소중한 문자 한글, 하지만 요즘 젊은 층의 잘못되고 올바르지 못한 한글 사용으로 우리 한글이 더럽혀지고 있다. 

'극혐','낄끼빠빠','고답이','세젤','ㅇㄱㄹㅇ'등 젊은 층의 과도한 신조어와 줄임말의 사용으로 세대 간 의사소통의 단절 문제뿐만이 아니라 소중한 우리 한글 역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세상에서 군주가 친히 백성을 위해 만든 유일한 문자인 한글, 우리가 글을 읽지 못해  어려움을 겪자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우리 글 한글, 우리가 요즘 그런 한글을 더럽혀서 다시 누군가는 문제를 겪고 있다.

훈민정음이 반포 된 지 570년 이제는 소중한 우리 문자 한글을 아끼고 바르게 사용해야 될 때이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아름다운 우리 한글글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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