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프랑스 혁명에 대해 한번 씩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보통 우리는 프랑스 혁명을 생각할 때 긍정적으로 판단하고는 하는데 과연 비판점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을까? 오늘은 이것에 대한 나의 의견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프랑스 혁명이란, 1789년부터 1799년까지 프랑스에서 일어난 시민혁명으로 프랑스의 사회와 정치 등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던 혁명이다. 이것을 통해 인권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었는데 이것은 국민 의회가 농민을 달래기 위해 봉건제 폐지를 선언한 후 발표한 선언문이다. 과정은 험난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유주의, 민주주의 사회를 이루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고 비판하려는 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프랑스 혁명을 비판해보려 한다. 첫번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프랑스 혁명을 비판하고자 했던 사람들을 모두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던 폭력적인 과정이 곁들어 있다. 하지만 과연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에 대해 성찰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물론 그 당시의 시민들이 폭력을 저지를 것을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함이라고 정당화시킬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우리가 대부분 잘 알고있듯이 의대라는 곳은 관문이 높고 어려운 곳이 맞다. 의사 지망생들 또한 그것을 잘 알기에 잘 다가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의사 지망생인 나 또한 그 관문이 높다는 것과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하지만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도전해보지도 않는 것 보다는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잘 알고 간절히 원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의사가 되기 위한 첫번째 과정은 의대에 들어가서 의예과 2년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다. 의예과에서는 전반적인 의료 내용과 교양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본과에 들어가기 위한 예비단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두번째 과정은 본과, 즉 의학과에서 4년동안 여러 전공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다양한 실습 또한 병행한다고 한다. 실습은 대체로 의학과 3학년부터 수련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한다고 한다.이 시기는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지식을 쌓는 시기이며 해부, 생리, 생화학, 병리, 감염, 면역, 약물, 생식, 혈액,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 등등의 엄청난 학습량을 요구하므로 각오를
학창시절의 꽃, 연애이다. 그만큼 중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성관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나 또한 15살인 지금 이성친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받아드린다. 물론 실제로 연애를 한다고 하지 않아도 관심이 생기고 다른 친구들의 상황에도 관심이 생기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최대의 관심사를 학교 측에서 막거나 부모님께서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만의 자유를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의 자유란 무엇이든 다 학생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은 미성년자로서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하지 말아야할, 선을 지켜야할 의무들이 있다. 그 예가 되는 것이 바로 스킨쉽이다. 보통 학생들은 연애를 하게되면 어른들만큼의 책임이 주어지지 않고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님과 꼭 대화를 나누고 허락을 받고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의 반대가 아닌 단지 학업 능력과 성적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억압은 우리의 자유권을 완전히 침해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학교 측에서 막는것은 더더욱 그렇다. 학교에서 학업 능력 증진을 위해 연애를 막는다면 역으로 학생들이 들고
요즘들어 나는 나의 진로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을 한다. 나의 희망 진로는 아나운서였다. 방송국에서 직접 사람들 앞에 비대면으로 서서 뉴스를 전달하는 일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프리랜서가 되어서 전현무와 김성주 같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리고 좋은 중학교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요즘 부모님과 내 미래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문과와 아나운서의 직업에 대한 폭을 현실적으로 깨달았다. 문과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너무 좁고 만일 아나운서가 되지 않았을 때의 경우도 생각을 해보아야할 것 같았다. 그러다 문득 내가 예전에 오은영 박사를 보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나는 심리 쪽과 사람의 정신에 관심이 많았었던 것 같고화학보다는 물리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문과가 아닌 이과 성향에도 가까움을 인지함과 동시에 나의 희망 진로가 정신과 의사로 바뀌었다. 물론 의대를 간다는 것이 지금부터 준비해도 쉬운길이 아니지만 나름대로 이과 쪽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수능 시험을 잘 치르고 의대만 들어간다면 의사가 되
요즘들어 정부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선언이있고는 했다. 정부에 따르면 2025년에 특목,자사고가 폐지될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일반고 학생들과 특목고 학생이나 준비 중인 학생들의 대립과 그들의 부모들의 찬반 대립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목고 자사고 폐지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일반고 학생들과의 공정성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한다.그렇지만 특목고 자사고를 공정성의 이유만으로 폐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하나는 학생들의 기회와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관련된 것이다.우선 이러한 폐지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특목, 자사고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학생들만 뽑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 학생들 또한 어떤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 등을 겪고 온 학생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 특목고를 목표로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거나 다양한 기회를 누리고 싶은 학생들을 실망으로 몰아가는 길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