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4D 체험을 해 봤을 것입니다. 4D는 가상현실인 VR 기술을 활용하여 앉아있기만 해도 생동감 있는 배경들을 보여주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또한 몇 년 전 매우 유행하였던 포켓몬 고에는 AR이라는 기술이 활용되는데, 좀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가상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VR 기술이나 AR 기술은 무엇이고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VR은 Virtual Reality로 즉 새로운 세계를 새로 창조하는 것입니다. 가상의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나 인공 기술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과 분리된 또다른 가상의 공간이 바로 VR인 것입니다. 1961년 필코가 개발한 '헤드 사이트 TV 서베일런스 시스템'이 최초의 VR 기기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 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발전하면서 본래의 목적이던 게임기로 가장 크게 발달하였고 애니메이션과 영화에도 적용되고, 비행 시뮬레이션과 같은 프로그램도 개발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dragonvein/221534316411>
최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아주 밝고 선명해졌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어떤 원리로 동작하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AMOLED : 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를 주로 사용한다.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 부르는 아몰레드는 OLED의 한 종류로 발광소자가 각각 구동하는 개별구동방식이다. 동영상 음답속도가 100만분의 1초인 마이크로세컨드 단위로 TFT-LCD에 비해 1000배이사 빠르며, 동영상의 잔상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체발광형이라는 TFT-LCD의 백라이트유닛이 필요없어 두께와 무게를 크게 줄여 각종 전자기기를 소형화시킬 수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00353&cid=43665&categoryId=43665> 아몰레드의 동작원리는 다음과 같다. OLED에 빛이 나는 현상을 발광현상이라고 한다. 발광현상은 전자와 전공 두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만나서 두입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만큼 내뿜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음의 성질을 띄는 입자이고 전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 많은 기기에 널리 쓰이는 반도체는 어떻게 발견되었고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졌다. 반도체는 작은 소자 하나로 수많은 연산을 처리하거나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등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다. 반도체의 시초는 무엇일까? 반도체의 시초는 바로 트랜지스터라고 불리는 작은 전자소자이다. 트랜지스터는 전류나 전압의 흐름을 조절하고 증폭하거나 스위치 역할을 하는 소자이다. 1947년 미국 벨 연구소의 윌리엄 쇼클리의 연구팀은빛을 쪼이거나 전자를 주입하면 전도도가 달라지는 소자(트랜지스터)를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작은 소자가 전자공학 분야에 큰 혁명을 가져왔다. 기존의 진공관을 대체하면서 거대하고 비싸 일반인들은 사용하지 못했던 컴퓨터를 비롯한 라디오, 계산기와 같은 기기들이 소형화되고 저렴해지면서 일반인들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접합형 트랜지스터는 p형반도체와 n형반도체를 사용해 세 개의 층으로 접합하여 만들어지고 각 단자는이미터(Emitter), 베이스(Base), 컬렉터(Collector)라고 불리운다.이미터는 총 전류가 흐르고 베이스에서는 전류 흐름을 제어해서 신호를 증폭시켜주면 컬렉터에
현대사회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이동통신은 어떻게발전하였을까? 현대인들이 공기나 물같이 일상 생활중에 스마트폰이나 Wi-Fi를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제조기술외에도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이 중요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Wi-Fi나 인터넷TV 등도 이동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최근 빠른게 확산되는 5G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이동통신기술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싶었다. 이동통신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983년 모토로라(사)에서 다이나택 휴대폰을 통한 최초의 1G 네트워크를 시작하였다. 1G 통신은 음성통화에 주로 사용되었다. 1991년 핀란드에서 GSM표준이 출시되었고 1G에 비해 성능이매우 발전한 2G가 개발되었다. 2G는 여러가지 기술중에도 음질이 크게 발전하였고, 문자 메세지가 가능하였으며모바일용 데이터 서비스도 최초로 제공되었다. 3G 역시 2G보다 성능이나 효율면에서 크게 향상되었고, 스마트폰에 적용되면서 멀티미디어 사용 및 인터넷접속이 가능하였다. 또 모바일 TV시청이나,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4G 서비스에 해당하는 LTE 기술이 2010년 등장한다. LTE-A, LTE-U와 같은 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인공지능은 최근 우리 생활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첨단기술 중 하나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다. 인공지능이 알려지게 된 것은 몇 년 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비해 오래된 기술이다. 인공지능이란 개념은 1956년 다트머스대학에서 신조어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반대와 당시 기술의 한계로 인해서 인공지능은 암흑기를 맞게 되었고 결국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1997년 세계 체스 챔피언과의 체스 경기에서 인공지능이 이기자 로봇이 사람을 이긴다는 것에 놀라움과 궁금증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과연 인공지능은 어떻게 인간을 상대로 체스나 바둑을 이길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인공지능에 사용되는 핵심기술인 딥러닝이 로봇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여 수동적으로 행동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다른 로봇들과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딥러닝이란 인공지능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이것을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들과 같이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반도체란, 상온에서 금속과 같은 도체보다 전기를 잘 통하지 못하지만, 유리같은 부도체보다는 전기를 잘 통하는 물질이다. 물체내에서 전기의 흐름이란 “강에서 물의 흐름”에 비유될 수 있는데, 전기 흐름의 경우 물 대신 전기를 띤 전하 입자(양전기를 띤 ‘정공’과 음전기를 띤 ‘전자’)들이 흘러간다. 물질내에서 전하입자의 양에 따라 전기가 흐르는 정도가 결정되고, 궁극적으로 그 물질이 도체, 반도체 혹은 부도체인지가 결정된다. 전기를 도체보다 적게 흐르게 함에도 불구하고, 소자를 반도체로 만드는 이유는 반도체내의 전기의 흐름을 쉽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큰 강(도체)에는 댐을 만들기 힘들고, 너무 작은 강(부도체)에는 댐을 만들어 봐야 별 쓸모가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개념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다소 어렵지만, 반도체는 우리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컴퓨터, TV, 핸드폰, 초음파영상,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 의료기기에서 첨단과학의 최고봉인 우주왕복선까지 모두 반도체가 들어가 있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된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비메모리 반도체는 연산이나 논리와 같
스마트폰이발전을 거듭하면서 최근폴더블폰이 이슈가 되고 있다. 최초의 폴더블폰의 시작은 2016년 6월 레노버가 씨플러스와 테블릿 폴리오를 연결한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였다. 이후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 2018년 10월 31일 폴더블폰인 플렉스파이를 공개했으며, 11월 7일에는 삼성전자가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LG전자, 화웨이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출시에 돌입하였다. 폴더블폰은 말 그대로 디스플레이를 접는 폰이다. 접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그것은아웃폴딩과 인폴딩 방식이다. 아웃폴딩은 화면을 바깥으로 접어 액정을 보호하지는 못하지만 접은 상태에서도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인폴딩은 화면을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액정을 보호할 수 있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더 붙여야 한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폴더블폰은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품질이 안정화 되지 않아 불량제품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화면을 접어다 폈다 함으로써 기존 스마트폰은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