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초 아나바다 아름다운 가게


왕산초등학교에서는 6월19일에 아나바다 아름다운 가게가 열렸습니다.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를 줄인 말로 물건을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왕산초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쿠폰으로 바꿔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간식쿠폰을 가지고 사탕과 과자도 먹을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져온 물건들은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 3일 동안 분류하고 정리하셔서 멋진 장터가 열렸습니다.

    


우리 왕산초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즐겁게 필요한 물건을 사고 행복했습니다점점 더 좋아지는 아나바다가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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