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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우리가 직접 영상을 만들어요!

8월 18일, 평택 통미 작은 도서관에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방송영상제작 활동이 진행됐다. 총 10명으로 이루어진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교사의 역할이 최소화 돼 있다. 동아방송대학교 멘토는 “친구들이 중학교 1학년이라 아직 전문적으로 영상을 제작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저는 학생들이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을 보면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까 맡은 것조차도 제대로 끝내지 못해서 문제가 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알아서 촬영 시작하고 역할 나눠서 잘 찍으니까 지금은 재밌게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꿈장 정현호 학생은 “여기서는 방송에 관련된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돕고 견학도 가고 영상도 제작하는 꿈의 학교입니다. 오늘 할 것은 지난 번에 영상을 다 찍지 못해서 남은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이다 보니까 마음도 잘 맞고, 더 멋진 작품과 다양한 장르의 영상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꿈의 학교에서 활동을 하는 장서은, 조연진 학생은 “영상 제작할 때 어떻게 샷을 찍는지 배울 수

피켓팅과 매크로의 전쟁

티켓 구매자와 암표상의 총성 없는 전쟁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표를 구매하는 것)을 하는데 금방 매진되어 티켓을 얻지 못했을 때 팬들은 티켓을 양도해 줄 사람을 찾는다. 티켓을 양도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티켓을 주거나 원가와 배송비를 받고 주는 등 여러 경우가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원가 이상의 큰 금액을 받고 티켓을 판매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을 일명 ‘플미’ 라고 한다. 플미란 '프리미엄(premium)'의 줄임말로, 공연 및 운동경기 등에서 좌석을 정상가에 구매하여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말한다. 흔히 알고 있는 암표상이 그 예이다. 이 암표상들은 PC방의 컴퓨터 한 라인을 통째로 빌리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해서 티켓을 사재기한 뒤 팬들에게 원가의 두 배, 세 배, 혹은 10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한다. 8월 26일에 있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원가 11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오른 것이 그 예이다(아래 사진 참고).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의 간절함이 암표상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인 것이다. 티켓팅 사재기에 사용하는 방법 중 ‘매크로’는 자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서 하나의 키 입력 동작으로 만든 것


[박소현의 인문학 칼럼 14]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의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제국주의 침략 전쟁에 대한 독일과 일본의 행동

이 칼럼은 광복절날, 최진기 인문학 강사의 '독도'와 '위안부'에 관한 강연을 듣고 감명받아 시작되었다. 제국주의 전쟁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한다’는 약육강식의 논리 아래 있다. ‘제국주의’는 한 나라가 다른 나라의 경제적, 군사적 면에서 통치하는 것을 지지하는 이데올로기적 개념이다. 제국주의 전쟁에서 독일과 일본의 행동, 그리고 태도에 대해 살펴보고 비교해보자. 서독의 4대 총리 빌리 브란트는 1970년 12월 7일, 유대인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이때 브란트가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이 사진을 통해 전 세계로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에 일본의 아베 총리가 신사 참배하는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신사참배는 제국주의, 일제강점기 시기 전범들을 추모하고 참배하는 것이므로, 이는 일본이 제국주의 전쟁을 부정하는 일이 되는 것이며 일본은 인류·보편적 도덕을 저버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다. 이런 대비의 모습에는 분명히 배경과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독일은 유대인을, 일본은 대표적으로 중국과 한국을 대상으로 삼았다. 전쟁 후 대상국의 행보도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있었다. 유대인은 전쟁 후 국가를 만들고

[이수민의 의학/시사/심리/광고 칼럼 8] 내앞에서 일어난 살인 묵인 할 것인가.

목격자

새벽 2시아파트 한복판에서 여자의 비명, 그녀의 살려달라는 목소리, 둔탁한망치 소리에 묻혀가는 그 여자의 비명. 그리고 그 살인을 신고하려는 순간 범인과 마주친 나의 눈과 그의살인을 목격한 나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살인마. 하지만 살인마보다 끔찍한, 살인을 보았지만 방관하는 아파트 위의 사람들.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가 8월 18일(일요일) 기준 1,003,051명을돌파하여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신과 함께와공작을 제치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내고있다. 이 영화를 보며 먼저 떠올랐던 생각은 1964년에 뉴욕에서 벌어진 범죄였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1964년 3월 13일금요일의 뉴욕이었다. 그러니까 실제로 13일의 금요일이었던날이다. 뉴욕 주 퀸스 지역의 ‘캐서린 제노비스’라는 한 여성이 처참히 살해된 사건이다. 제노비스는 집으로 귀가 하던중 3번에 나눈 도망과 추격 끝에 이름 모를 남성에게 살해를 당했다.이 끔찍한 살인이 진행 중이었던 그날 새벽 3시 15분부터 50분까지 과연 아파트 내에서 아무도


[안산국제비즈니스고 : 여지윤 통신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40여년의 역사, 18,000여명의 동문, 하나가 되다!

한번 국비고는 영원하다~

40여년의 역사, 18,000여명의 동문, 하나가 되다!한번 국비고는 영원한 국비고!! 2018년 5월 13일, 비가 예보되었으나 다행히 날씨는 좋은 일요일!!일요일날의 학교 특성상 조용해야 할 시간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운동장은 시끌벅적했다.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신사부터 교복을 입은 재학생들이 하나둘씩 운동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국비고의 동문들은 매년 5월 중순의 일요일에는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이날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동문들은 물론, 인근 학교의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본교에서 퇴임하신 교장선생님까지 자리에 참석하시어 동문들의 화합을 축하해주셨다. 여느 동문회의 체육대회처럼 동문들은 먼저 선후배간의 인사와 함께 팀을 나누고 각종 게임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같다. 그러나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행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이다. 올해는 취타대와 치어리더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먼저 취타대의 우렁찬 연주와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을 알렸고, 치어리더 동아리의 흥겨운 치어리딩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총동문회에서는 개회를 선언함과 동시에 총동문회와 각 기수별 소동문회에서 재학생 18명에게 5백40만 원의 장학금을


가면의 그늘

대다수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인권을 강조하며 지난 7일 국무회의서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통과

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정책인가. 제3차 국가인권기본정책인 NAP가 지난 7일 대통령 주제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올해부터 2022년까지 NAP는 모든 국가 인권정책의 청사진이 된다. 현재 NAP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39개국이 시행중이다. 이번에 통과된 국가인권기본정책의 주요내용부터 살펴보자.우선, NAP에서 주요골자는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뀌었으며 ▲생명, 신체를 보호하는 사회 ▲평등한 사회 ▲기본적 자유를 누리는 사회 ▲정의실현에 참여하는 사회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사회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공정한 사회 ▲인권의식과 인권문화를 높여가는 사회 ▲인권친화적 기업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 등 8가지 목표와 272개 정책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인권정책의 기본원칙은 인권존중, 평등과 차별 금지, 민주적 참여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인권정책(NAP)는 무엇이 문제인가 그렇다면인권정책인 NAP는 무엇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을까. 우선 NAP가 통과됨에 따라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성평등, 차별 금지, 난민 등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합법화 될길이 완전히 열린 것이다.특히나 법무부는 NAP 공표와 동시에 차

보건복지부... 폭식 조장 먹방 규제

폭식을 조장하는 먹방 가이드라인 구축 ... 옳은 결정인가?

최근 인터넷, SNS상에서 보건복지부가 먹방을 규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그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다. 보건복지부 국가비만관리 종합대책 건강증진과 담당자가 '티브이데일리'에 "먹방 콘텐츠를 규제한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후부터 누리꾼들은 그것을 헛소문이었다고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강화 및 건강한 식품 소비 유도 전략의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의 일부를 보면,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음주 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과 폭식 조장 미디어(TV, 인터넷 방송) 등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담당자가 말한 전혀 사실이 아닌 부분은 먹방을 '금지'한다는 부분이며, 실제로는 폭식을 조장하는 먹방에 가이드라인은 세우겠다는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많은 BJ들이 아프리카 TV나 유튜브와 같은 곳에 먹방영상을 올리고 있다.이제는 그 수도 너무나도 많아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벤쯔나 슈기같은 많은 먹방 유튜버들이 보건복지부의 결정에 반발을 나섰는데,아직 가이드라인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먹방은 많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