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의 혁명

커피 한잔하며 보기좋은 최근 세계 경제 시사1

우리 세계는 에너지없이 돌아가지 않는다. 에너지를 통해서 무언가를 작동시키고 무역을 할 수 있다. 이런 에너지는 대체로 석유, 석탄, 가스등이있는데 최근까지 이러한 자원들의 고갈로 위기설이 돌았었다. 허나 그러한 논란을 잠재우는 복병이있으니, 그게 바로 셰일가스이다.


셰일가스, 셰일오일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러한 자원은 지하 2~4km 셰일 암반층에 갇혀 있는 가스여서 불리게됐다. 셰일가스는 2011년부터 3년가 세계 에너지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다. 석유와 에너지의 효율은 비슷한데 가격이 기존 석유의 10분의 1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셰일가스의 위기를 느낀 산유국들은 석유, 석탄 값을 내려 셰일가스를 죽이려고 했다. 그래서 약간 침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셰일가스의 생산원가가 40달러로 낮아졌다. 그로서 셰일 가스는 다시금 에너지 시장에 다크호스가 되었고, 이를 통칭하여 전문가들은 2차 혁명이라고 했다. 인류 문명 진화에 끝이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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