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만화의 축제가 열렸던 현장을 되돌아보다.


10/21~25, 5일 동안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부천시청,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일본 등 전국 각지에서 제작된 만화 영화를 각 구역에서 나눠 상영했으며, 그 종류는 대중적인 것(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부터 국제 신규 작품까지(‘휴고 붐펠트’, ‘사자춤’) 다양했다.


이 행사는 ‘만화’라는 일종의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린 우수 사례 중 하나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모 군은 “문화의 폭과 질이 더욱 넓어지는 것 같아 기묘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매년 열리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는 말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문화 행사가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다면, 그만큼 대한민국의 경제도 발전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 행사는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행사는 ‘만화’라는 문화를 더욱더 발전시켰고, 지금까지 계속 이 행사를 개최해온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만화의 질’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더 많이 알려지고,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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