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어린이 벼룩시장을 열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물건들


지난 8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이 열렸었다.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직접 판매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자신이 가지고 쓰던 옷 신발 딱지 책 등을 팔며 돈을 벌면서 경제적인 것도 배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0도를 넘는 더운날씨에도 많은 참가자와 많은 물품을 판매하는 아이들은 추억도 쌓고 재활용의 소중함이라는 가치도 깨달았다고 한다.



아이스티나 떡볶이 오뎅 과 같은 맛있는 먹거리도 판매가 되었고 아이들이 아닌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업사이클링 전시회나 안내소 또는 미아 보호소 등도 운영되었고, 퀴즈게임 공던지기 게임을 하여 상품을 주는 등 흥미롭게 벼룩시장은 진행 되었다고 한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