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사회 칼럼] 우리나라의 아픈기억,위안부

일본정부는 인정하고 사과하라

 

 

위안부라는 아픈 기억을 주제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위안부는 우리나라의 너무 아픈 역사이고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저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제 기사가 도움이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사죄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위안부라는 아픈 역사가 빨리 우리나라에서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아직 이 기억은 끝나지도 않고 인정을 하지도 않고 계속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상처만 남아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여성들은 강제징용되어 성노예 그리고 고문들로 많은 괴롭힘을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근로정신대에 강제징용되어 위안부로 갔습니다. 그리고 위안부 여성들은 고통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위안부 여성들은 이 고통 속에서만 벗어날 수 있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분들은 모진 고문으로 인해 몸은 망가져 가지만 마음에서는 분노로 가득했기에 지금도 싸워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너무 아픈 역사이자 너무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 시대에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로가 있었을까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악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미쓰비시 근로 정신대그리고 일본 정부는 아직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이제는 몇 분 남지 않아 우리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에 모진 고문 그리고 성노예였던 시간의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갑니다. 그날의 분노는 깊어져만 갑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죽더라도 일본에 사과를 받고 죽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일본 정부와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분노는 누구도  해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이 목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조금의 위로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목소리가 모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안부의 피해를 사과받을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위안부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서 위안부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 진실을 듣고 방송프로그램에서 위안부라는 주제로 방송을 하기도 하며 알리고 있습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공사관 앞에서 시위 운동을 하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위안부 피해자들은 그때 13~17살이었습니다. 지금 저희의 나이이지만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위안부피해자들은  청소년시기를 지옥으로 살았습니다. 삶을 즐기지 못하고 현재도 진심 어린 사과를 받기 위해 지금도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위안부 피해자분들이 진정한 사죄를 받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상처가 꼭 보상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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