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라는 아픈 기억을 주제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위안부는 우리나라의 너무 아픈 역사이고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저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제 기사가 도움이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사죄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위안부라는 아픈 역사가 빨리 우리나라에서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아직 이 기억은 끝나지도 않고 인정을 하지도 않고 계속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상처만 남아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여성들은 강제징용되어 성노예 그리고 고문들로 많은 괴롭힘을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근로정신대에 강제징용되어 위안부로 갔습니다. 그리고 위안부 여성들은 고통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위안부 여성들은 이 고통 속에서만 벗어날 수 있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분들은 모진 고문으로 인해 몸은 망가져 가지만 마음에서는 분노로 가득했기에 지금도싸워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사실들은너무 아픈 역사이자 너무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 시대에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로가 있었을까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악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미쓰비시 근로 정신대그리고
간혹 영화관에서 포스터를 구경하고 있으면 제목을 보고 내용이 잘 예상되지 않는 영화들이 많다. 어떤 영화들은 포스터에 넣어진 사진과 제목을 보면 간단히 내용이 유추되지만, 몇몇 감독은 의도적으로 영화 제목을 이용해서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영리하게 숨긴다. 그리고 이렇게 영리한 방식을 통해서 우리 역사 속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오늘 이 글을 통해 소개할 ‘아이 캔 스피크’이다. 사실 영화 제목을 통해서 작품 전체의 내용과 결말을 강조, 암시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쓰이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같이 다소 엽기스러운 제목을 간판으로 하여 결말과 내용에 큰 반전을 주어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영화가 있다. 또한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같이 제목 자체를 추상적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셉션’ 같은 영화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설정을 제목으로 써서 관객들은 내용은커녕 결말마저 쉽게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 캔 스피크’는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방식을 사용했다. 포스터만 보면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을 ‘영어’라는 소재를 통해서 풀어낸 코미디 영화로 보인다. 그러나 막상 영화관 안에 들
[이단영의 역사탐방 1] 남경 이제항위안소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 위안부통계 기록 진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지난 7월 28일 남경에 있는 위안부 기념관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을 방문했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은 유일하게 외국인 “위안부”가 직접 지적한 위안소로, 3년이란 시간동안 일본군 성노예로 갇혀있던 박영심 할머니가 증언하신 곳으로 2003년 11월 21일 현장을 직접 지적하였다. 2014년 11월 난징시인민정부는 이제항위안소유적의 수리보호와 전시진열작업을 시작했고, 2015년 12월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지진열관 위안부통계자료 사진에는 일본, 북한, 중국 순으로 대한민국은 빠져있다. 역사는 정확히 기록하여 성찰해야 한다.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는 20만 명이며, 대한민국에 돌아와 위안부 피해자 등록한 인원은238명으로 현재 생존자는 2018년 8월 기준 27명으로 평균나이는 90세이다.위안부 할머니들은 평생을 잊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살아오며, 원했던 것은 많은 돈도 아닌 진정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사과」 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억울함을 조금이라
책 '꽃할머니'는 권윤덕 작가의 작품이다. 태평양전쟁 때 13살의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가 위안부가 된 심달연 할머니의 이야기이다.태평양전쟁 시기에 일본군은 어린 여자들을 데려가 성노예인 위안부로 사용하였고, 나이가 있는 여자들은 전쟁에 강제로 끌고 가 전쟁을 하게 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위안부 피해자들은 최소 4만 명에서 최대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끔찍했을 제도적 성폭력이었다. 이런 성폭력의 후유증으로 여러 가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이 피해자들은 이제 할머니가 되어 하나둘 세상을 떠나간다.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많은 돈이나 좋은 대접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할머니들은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 일본은 10억 엔을 위안부 합의금으로 내놓았다. 그것을 모든 100,000명의 피해자에게 나누었을 때는 한 사람당 100,000원밖에 주지 않는 것이다.현재 남아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수는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위안부 합의를 무효해야 한다는 수요집회가 열린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묵묵부답이다.이런 우리 민족의 고통을 그림책으로 표현하여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누구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한
지난 12월 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여나눔의 집에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나눔의 집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에위치하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 당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는할머니들이 생활하시는나눔의 집과위안부에관련된 모든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역사관으로총 두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본격적인 성금 전달식을 하기 전 나눔의 집 대표님과의 짧은 면담이 있었다.현재 나눔의 집에는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체험, 봉사, 기부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외국인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 중 일본인들의방문 수가 가장 많고 실제위안부 할머니들과함께 말동무가 되어주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위안부 할머님들께서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국가가 일본인데, 일본인들의 배려와 선심을꺼리지 않고 받아주시는지.." 라는질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에나눔의 집 대표님은 "처음에는마음을 쉽게 열지 않으셨죠. 그 일본인들도 그럴 반응을 미리 예상하면서도 용기 내어 매달 정기적으로 와서 할머님들과 말벗이 되어드리니까 할머님들도 마음을 여시더라고요." 라고 답변하셨다. 지금껏 개인적으로 일본 하면 별로 좋지않은 이미지만
지난 8월 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제1242차 정기수요집회가 열렸다.이날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지 25주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를 꼭 받아내겠다"고 말했다.이후 일본에서 온'오키나와 평화기행단'의 자유 발언을 시작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 되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은 이어지는 발표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집회에는 서울 조합원'한살림'과방학을 맞이하여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 동아리 단체들이 참여했다.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견디겠습니다.” 수원 고색고등학교(교장 정종욱)는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2016년 5월 20일설악산으로 극기캠프를 떠난다.이번 행사는고색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위안부 피해자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극기 캠프에는 고색고 학생174명, 학부모 3명, 교사 17명이 함께 한다.산행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은기금 마련 운동 홍보 등을 통해 함께 동참한다. 20일21시 고색고에서 두 팀으로 나누어 출발하여 21일새벽 4시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실시하게 된다.한계령을 시작으로 서북능선을 따라 중청, 대청봉(1,708m)을 지나 오색약수로 하산, 장장 11시간의 등정을 하게 되는데 한 명당 1m를 오를 때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기금이 1원 씩 모아진다. 이 행사를 제안했던장은우 학생 (17)은 “우리의 작은 선행이 할머님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행사를계기로 다른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금운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엄정현 학생(18)은 “중간에 힘든 과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생각하며 한 걸음이라도 더 걷겠다"고 의지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