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 : 이나영 통신원] 청심의 꽃, 청심제

2018 청심제는 오늘도 빛나리

2018년 7월 17일부터 18일, 이틀 동안 청심의 꽃인 청심제가 열렸다. 청심제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반별 공연, 반별 행사 부스, 동아리 부스, 락페스티벌, 청심인의 밤 등으로 진행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던 공연을 보여주었다.


락페스티벌에서 각 학년 밴드부들이 나와 자신들이 선곡한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어 주었다. 또한 먹거리 장터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주신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둘째 날 청심제의 마지막 밤에는 체육관에서 '청심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서 중고등학교 댄스동아리들이 많은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전교 학생들의 흥겨운 댄스파티가 밤늦도록 이어졌다. 청심제를 통하여 모든 청심인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 





청심제 준비에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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