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이 있다. 빙판은 겨울을 알리는 신호이지만, 왜 년에 마지막 날쯤에 나온 걸까? 이 빙판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완벽하지 않은 빙판이다. 그래서 일부러 늦게 나타나 보호를 해달라는 것이 아닐까? 이제라도 노력을 해도 빙판들은 효과가 몇 백년 후에 나타나기 전까진 계속 신호를 늦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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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기존에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공포 영화의 한 장르로 나오던 좀비들이 요즘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1,000만을 찍은 영화인 부산행부터 드라마로도 제작된 넷플릭스의 킹덤까지 시대별로 좀비물이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좀비의 특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느 시대, 어떤 장르로 나오든 좀비들에게는 공통적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몸과 피부가 다치고 불타고 찢어지더라도 그들은 통증을 느끼지 않고 인간을 해치려는임무를 수행하려 하는 것이 바로 사람과 다른 무서운 좀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좀비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좀비들은 피부에서 전달되는 고통에 대한 신호들이 뇌로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은 신체가 훼손되어도 고통에 몸부림치는 인간과 달리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좀비와 달리 피부가 인간에게 갖는 중요한 역할이 무엇일지를 알아보자. 피부는 보통 촉각과 압력, 통증을 느끼는 기관이다. 움직임이 자유롭더라도 피부가 없다면 결국 비나 추위, 열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 대처하기가 어려워지며
독자들은 ‘코로나 레드’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시사용어는 코로나 19로 생겨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넘어선 상태로,장기화 되는 감염병 상황에서 촉발한 우울함이나 불안 등의 감정이 분노로 폭발하는 것을 가리킨다. (인용: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18852&cid=43667&categoryId=43667) 바이러스로 인해 고조된 개인의 불안과 공포의 심리가 사회에 대한 격분과 혐오의 감정으로 변질한다는 것이다. 최근 언론에서 여러 차례 보도된 노 마스크 시비 사건을 비롯하여 확진자를 가해자로 비난하는 시선들, 경기 침체로 인한 가정 내 불화 급증 현상 모두 분노가 불러온 재앙이다. 이렇듯 혐오와 폭력이 물리적으로 드러나는가 하면 초연결 네트워크 사회인 오늘날, 위와 같은 분노심리가 대중매체를 통한 온라인 차별 표현으로 가시화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우한 폐렴, 대구 코로나 등 바이러스 앞에 특정 지역 이름을 명기하는 것도 병의 발원지를 둘러싼 분리 인식이 투영된 지역 차별 사례이다. 더욱이 최근엔 비대면 소통 영역이 확대되며 익명의 자유를
지난 1월 13일에는 영덕중학교에서 제 23회 졸업식이 열렸다.코로나 19 확산으로 수도권 전면 학교 원격수업으로 됨에 따라 졸업식은 온라인인 줌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는 학교별 졸업식, 학급별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학교별 졸업식은 학교에서 미리 촬영해둔 영상을 선생님께서 줌으로 보여주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는 국민의례, 학사보고, 교장선생님 축사, 졸업장 수여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줌으로 영상을 보고, 졸업식 전날(12일)에 받은 졸업장을 각자보며 졸업장을 수여받는졸업식이었다. 2부 학급별 졸업식은 각 반별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각 반별로 학급 임원이 준비한 영상을 보고, 학급별 특색활동도 하였다. 학급 특색활동에는 반별로 롤링페이퍼 쓰기, 어릴적 사진 보고 맞추기, 자기가 좋아하는 책 소개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2부 학급별 졸업식이 있었기에 많이 보지도 못했고, 추억이 없는 친구들과 여러가지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졸업식은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온라인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으로 하던 졸업식에서 느끼던 그런감정들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하고 하는 것으로 따뜻한
고촌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여러 진로 체험 및 그 역량을 성장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 진로 활동부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들은 학생들의 진로 결정과 구체화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고촌고등학교의 진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방과후, 고촌고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진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이공계 진로 톡 콘서트로, 이공 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이공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 중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질의응답을 통한 진로 컨설팅도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직접 궁금했던 것 혹은 알고 싶은 것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간단한 컨설팅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공계 진로 톡 콘서트는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혹은 아직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학생들, 둘 모두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이공계열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이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었을
농사할 때 무조건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씨앗이다. 씨앗들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바로 '토종 씨앗'과 '수입 씨앗' 이다. 수입 씨앗과 토종 씨앗은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어느 것이 더 좋을까? 한 번 알아보자. 1. 토종 씨앗과 수입 씨앗의 다른 점 토종 씨앗은 우리나라에 씨앗, 즉 우리나라 품종에 씨앗을 말한다. 그렇다는 뜻은 수입 씨앗은 말 그대로 외국에서 수입한 씨앗을 말한다. 2. 수입 씨앗을 수입하는 곳과 단점 우리는 수입 씨를 대부분 어디에서 수입할까? 우리가 수입하는 씨앗들에 대부분은 모두 미국 씨앗 회사인 '몬산토'에서 수입을 한다. 단점은 우리가 한 번 농사를 지으면 다시 씨앗을 거둘 수가 없다. 토마토나 파프리카, 청양고추들은 수입 씨앗으로 농사하는 비율이 높거나 아예 다 수입 씨앗으로 키운 식물들이다. 아까 한 번 농사를 지으면 다시 씨앗을 거들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말인즉슨, 한 번 농사하면 또 씨앗을 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수입 씨앗에 예산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종 씨앗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토종 씨앗을 지켜야 하는 이유 토종 씨앗을 지켜야
나는 고속도로에 갔을 때 겪어본 싫었던 일 중 하나가 교통 체증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도 늘리고, 지루하게 만드는 교통체증! 우리나라에 문제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왜 교통 체증이 있을까? 한 번 교통 체증이 왜 일어나고, 다른 나라들은 다 우리나라처럼 같은 이유에서 일어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1. 교통 체증에 뜻 교통체증은 자동차, 버스, 트럭 등과 같은 교통수단이 많아 길이 막히는 것을 말한다.1우선 교통 체증에 뜻부터 알아가자. 교통 체증은 교통수단이 많아 길이 막혀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부터 교통 체증을 알아보자. 2. 나라별 교통체증 대표적으로 중국, 미국에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이유를알아보자.중국의 경우 인구 증가의 여파에 따라 대도시 지역에서의 교통 체증이 오히려 심하며, 장거리 도로에서의 교통 체증 현상은 극히 적다. 미국의 경우 대도시권이나 간선 고속도로망에만 교통 혼잡이 심각하며 산불이 잦은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서부 지역에서는 주로 큰길의 혼잡이 아주 심각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항공편과 여객선, 열차 등으로 분산 수용되는 이동수단을 갖추고 있는 교통 시스템을 준수하는 체제로 자리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