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넷플릭스, 티빙 등의 OTT 서비스와 유튜브, 틱톡 등의 비디오 플랫폼 등과 같이 이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미디어의 형태가 ‘뉴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허덕이기 시작한 본래의 미디어가 있었으니 이를‘올드미디어’라고표현한다. 나는 이러한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간의 관계에 대하여 얘기하며 어떠한 차이점이 있고 그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지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먼저, ‘뉴미디어’란 정확히 무엇일까? ‘뉴미디어’란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지금까지 독립적으로 기능해 온 여러 가지 미디어가 디지털화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게 된 것을 말한다.1사전적인 의미로는 전자 공학 기술이나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등장한 새로운 전달 매체를 의미한다.2이러한 ‘뉴미디어’는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 이젠 없으면 안되는존재가 되어버렸고 삶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뉴미디어’는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기기를 통해서든지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가진다. 이에 반해서우리가 본래
나는 앞으로 뉴미디어 매체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뉴미디어 매체는순기능뿐만 아니라심각한 역기능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이를 경계하고 이 칼럼을 통해 많은 사람이 콘텐츠 소비에 있어 비판적 사고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다. 뉴미디어는 전자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나타난 정보교환 및 통신수단으로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이 기존의 대중매체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매체이다. (인용: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olchacha&logNo=2004181441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또한, 뉴미디어는 고속 통신망을 중심으로 설치된 유무선 디지털 단말기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며, 기존의 매체들의 특성이 신기술과 결합하여 더 편리한 기능을 가지는 미디어이다. 뉴미디어의 대표적인 예로는 인터넷 신문, 블로그, 소셜미디어, 유튜브 등이 있다. 기존의 미디어는 정보 제공자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고 대중들이 그것을 보고 듣는 한 방향 매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