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동성혼 합법화 문제가 최근 대선 후보자들의 발언으로 큰 사회적 쟁점이 되었다.홍준표 후보는 동성애를 엄벌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 뜻에 반한다. 심상정 후보는 동성애든 이성애든 모두다 축복받아야 한다.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에 대한 차별은 없어져야 하지만 동성혼 합법화는 금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국제적인 추세로는 점점 동성혼이 합법화가 되어가고 있다. 2001년에는 네덜란드, 2003년에는 벨기에 2005년에는 캐나다와 스페인, 2009년에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2014년에는 영국, 2015년에는 미국이 동성혼이 합법화되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21개국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되어있다.한국에서는 서울광장에서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가 개최되면서 큰 논란을 빚었다. 이로 인해 많은 기독교 단체와 시민단체가 반대 시위를 하였다. 동성혼 합법화 문제는 앞으로도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본 곳은 과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곳이라고 의심이 될 정도로 웅장했다. 10월 캄보디아의 기온은 한국의 한여름과 비슷했지만 습하지 않아 땀이 많이 나지는 않았다. 캄보디아의 3대 사원 따프롬 사원, 바이욘 사원, 앙코르와트, 나는 이 사원들을 모두 여행했다.따프롬 사원첫 번째로 간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 그 위해 지은 불교 사원이다. 이 사원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툼 레이더’ 촬영지로 매우 유명하다. 이 사원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몇 백 년이나 된 나무들이 유적 위를 짓누르고 있다.이 사원에는 많은 방들로 만들어졌다 보석을 보관하던 보석방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통곡했다는 통곡의 방 등이 있다. 나무들 때문에 이 유적을 복원하기 매우 어렵다. 최근이 되어서야 캄보디아 정부에서 이 사원을 복원하고 있다.바이욘 사원두 번째로 간 사원은 천년의 미소를 간직한 바이욘 사원이다. 바이욘 사원은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불교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 사원에는 표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조각한 돌들이 많이 있다. 이 조각상들의 온화한 미소를 바라볼 때 나의 마음 또한 따듯해지는 것 같았다. 특히 이
2016년 세계감자식량 재단에서 주최한 ‘왕 감자 대회’에서 쉐마기독학교 중학교 2학년 최정우 학생을 포함한 작물 재배 반 동아리부원들은 ‘보라벨리’라는 품종의 감자를 출품하여 최종 3등을 차지하였다.동아리 리더인 최정우 학생은 평소 학교 텃밭에서 감자, 가지, 상추, 피망 등 다양한 작물을 꾸준히 재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장래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수상한 최정후 학생에게 대회에 참가한 소감 등을 물어보았다. 세계감자식량재단에서 주최한 왕 감자 대회에서 수상한 소감이 어떠신가요?부원들과 같이 해낸 일이고 제 첫 번째 식물과 관련된 상이여서 뜻깊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획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전국식물도감대회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작물 재배 반은 가을에도 계속 해서 작물을 재배해서 농부의 수고와 수확하는 기쁨을 동아리부원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농업생명공학자가 되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을 보존하고 멸종 위기 식물들을 보호하여 개채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장래의 농업생명공학자를 꿈꾸는 최정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본부에서 주최하는 2016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간담회에는 총 33개의 국내외 학교가 참가하였고 각 학교 기자단 대표들이 독도 및 동해 표기 오류시정을 위한 기자단의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본부에서 주최하는 2016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국제간담회에는 총 33개의 국내외 학교가 참가하였고 각 학교 기자단 대표들이 독도 및 동해 표기 오류시정을 위한 기자단의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특히 독도연구소 김민애 연구원은 보다 효과적인 시정서한문작성 강의를 통해 독도기자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주었다.쉐마기독학교는 독도지키미 동아리인 DK(Dokdo Keeper)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학생 전원이 독도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8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