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바리스타 챔피언쉽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바리스타 챔피언쉽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있다. 개인전 부문에서는 박상빈 학생 금상, 최성현 학생 은상, 홍만기 학생과 김찬구 학생이 각각 동상의 기쁨을 거머쥐었고 단체전에서는 곽현진,장중훈,기원전 학생이 금상, 이하늘, 김은비, 한지수 학생이 은상, 장동성, 김옥도,곽원서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개인전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최성현 학생은 소감과 아쉬운점에 대한 질문에 아쉽긴 하지만 괜찮은 결과라 생각하였고 금전적인 부분이 많은 부담이 되었으며 약 2개월 동안 준비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답하였다. 심사를 맡았던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김정현 졸업생은 " 주말에 나와 친구들이 연습하는 것을 도와주곤 했는데 매번 할 수록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오랜기간 연습한 친구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매년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놀라우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무섭기도 하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 바리스타 챔피언쉽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내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11월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1박 2일 호텔 체험이 이뤄졌다. 호텔체험은 힐튼호텔의 역사와 전세계 지점에 대하여 시작하여 호텔투어와 실습, 코스요리 체험, 취업특강으로 진행되었다.위 사진은 호텔의 일식당인 '겐지'와 호텔 주방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위 사진은 코스요리 체험으로 학생들은 체험과 함께 테이블 매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한유빈학생(17)은 " 호텔의 주방을 직접 볼 수 있고 셰프님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좋았다. 이번 기회에 호텔의 근무 환경은 어떻게 되고 개인업장과 다른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세현 학생(17)은 "호텔로 취업을 꿈꾸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확신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외 다른 호텔체험을 해보고 싶고 테이블 매너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는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귀여운 소품과 분위기까지 일명 '포토존'이 모여 있어 더운 날 과일을 먹으며 기운을 내는 것 처럼 과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기운을 얻어 나갑니다. 이 전시회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입장 시 오렌지를 하나씩 주기 때문입니다. 이 오렌지는 출구 직전 카페에서 3000원을 지불하여 오렌지 쥬스로 바꿔갈 수 있습니다.이제부터 '푸릇푸릇뮤지엄'을 구경해 봅시다. 덥고 습한 하루에 지쳐있는 당신, 푸릇푸릇 뮤지엄을 방문하여 비타민을 충전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이 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전시되며 어른과 청소년 각각 12,000원,1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1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바텐더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올해로 4번째인 바텐더 챔피언십은 ㈜페이퍼워크와 함께 직접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자신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어,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바텐더 챔피언십은 전체과정 및 전문성, 창작성 및 상품화 가능성, 팀 발표 및 실현가능성 , 맛, 서비스자세, 용모복장 및 청결성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단체전에서는 고은송, 허은지, 홍시은팀이 최우수상을, 박효원, 이란, 이원준팀이 우수상을 송희연, 이영주, 이재원팀과 이상이, 황해영, 유채린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박주성 학생이 최우수상을 홍만기 학생이 우수상을 최지민 학생과 장중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단체전에서 1등을 수상한 고은송 학생은 “고3 마지막 대회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참가한 대회라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서게 돼서 많이 떨렸던 대회였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좋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개인전에서 1등을 수상한 박주성 학생은 “비록 교내대회이지만 수상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대회를 계기로 연습하며 더욱더 역량을 키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