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캠페인 지원단이 독도 사랑 주간을 맞아 캠페인 활동을 했다.학생들의 독도에관한 지식을 넓히고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였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비교적 참여가 쉬운 점심시간에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고 독도 관련 문제를 준비하여 문제를 맞힌 학생에게는 독도 뱃지, 스티커 등을 나눠주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참여해주셔서 캠페인 활동이 더욱 의미 있었다.선생님들께서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캠페인 활동이 주기적으로 일어났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하셨다. 이날 활동에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캠페인 지원단이 서로 독도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캠페인을 주도한 곤지암 고등학교 캠페인 지원단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음 캠페인 활동에서 더 좋은 활동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곤지암 고등학교에 경기대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입학설명회는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내용이 이어져갔다. 입학설명회 청강자 수는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선정하였는데 20명 정도였다. 경기대학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입학 전형을 교과와 종합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셨다. 경기대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입학과정에 대해 정확히 알수있는 시간이였고 아직 대학교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대학의 범위를 좁힐수있는 기회였다. 입학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바로 모의면접이 진행되었다. 모의 면접은 미리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학생들에 한해 진행되었다. 1대1로 해당 교실에서 한명씩 호명하면 들어가 면접을 보는 식이였는데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기록을 바탕으로 한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한 사람 당면접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였다. 이번 경기대학교 입학설명회와 모의 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3학년에게 정말 필요한 활동이였다며 의미있는 경험이였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또 이러한 활동들이 많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이야기해주었다.
곤지암 고등학교 자율동아리인 아깨사는 '아침을 깨우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다.아깨사 자율동아리원인 학생들은 9시 등교보다 일찍인 8시까지 등교하여 자율동아리 활동을 한다.아깨사 자율동아리 활동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 멘토-멘티를 이루어서 자율공부를하고 방과후에는 심화보충수업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능력을 늘리고 협력하는 자세도 배운다. 두번째 활동은 학생들간의 토론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사회-정치적 문제를 가지고 토론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모여 토론 주제를 정한 뒤 찬반으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하고 활동지도 작성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토론 능력과 시사지식을 늘리고있다. 아깨사 자율동아리 담당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이번 동아리를 통해 멘토-멘티 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셨다.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기하패턴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기하패턴은 정다각형을 기본으로 하여 일정한 규칙이 있는 문양을 그리는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자, 컴퍼스, 연필 등을 준비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기하패턴그림에는 일정한 규칙, 대칭성, 3가지색 이상의 채색이 필수사항이었고, 담당 선생님께서는 필수사항이 전부 들어가있는가, 완성도와 독특한 아이디어의 참신성, 예술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고 밝히셨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간이 다소 부족하여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금요일 5~7교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는데 올해 국제교류 동아리가 새로 개설되었다. 국제교류 동아리에서는 교내로는 외국인과 1:1 매칭을 통해 서로의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교외로는 외국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국제교류 동아리원은 각자의 얼굴 사진을 이용한 자신의 미니어처를 만든 후 그것을 이용하여자신에게 매칭된 외국인과자신이 오늘 먹은 급식 또는 오늘 배운 수업 등의 대화를 나눈다. 교외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비교적 많은 창덕궁과 같은 곳으로 가서 지나가시는 외국인께 양해를 구한 후영어로인터뷰를 진행한다. 국제 교류동아리원 대부분이 영어에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있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향상을 기대한다. 국제교류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서는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어 개설했다는 말과 함께 후에는 동아리원과 함께 해외로 나가 더 많은 경험을 쌓아갈 계획이라고 밝히셨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경청을 이용하시는 모든분들! 오늘 소개할 저희 송탄고등학교 소식은 바로 마시멜로 챌린지라는 대회입니다. '마시멜로 챌린지'라는 대회를 들어보셨습니까? 이 대회는 스파게티면과 마시멜로 하나 , 그리고 제한된 실 한가닥과 테이프로 가장 높게 쌓은 팀이 이기는 대회입니다. 저희 송탄고등학교는 이번 4월 11일, 3층 강당에서 5시반에 시작해 약 30~40동안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팀이 참가했습니다. 1학년 5팀 미만, 2학년 5팀 미만 , 3학년 10팀이상으로 약 25팀이상이 참여했습니다. 과학선생님들의 대회설명으로 대회가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준비물은 스파게티면 20개와 마시멜로 1개, 제한된 테이프 한줄, 실 한가닥 이었으며 주어진 시간은 20분이었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3명씩 짝지은 팀이 협동심과 과학적인 생각으로 스파게티면을 테이프와 실을 이용해 위로 위로 점차 올려서 마시멜로를 위에 꽂았을때 3초를 버틴 그 끝점의 길이를 재는것이 대회의 방법이었습니다. 저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작년에 참가하여 72cm를 기록하여 3등을 수상한적이 있었기에 저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저희팀은 밑에 스
2018년을 맞이한 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나 4월이 찾아왔습니다. 송탄고등학교 역시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추운 날씨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송탄고에서부터 시작된 역사, 자율동아리를 아십니까? 저희 환경선생님이 만드신 자율동아리는 원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만드는 학습동아리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송탄고를 빛내시고 다른 학교에서 일하시다가 이번 2018년에 다시 송탄고로 돌아오신 선생님은 선생님이 만들어놓은 학습동아리실과 홈베이스에 전시되어있는 각종 많은 입시자료들을 자신이 주최하고 만들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율동아리 역시 자신이 처음으로 시도한 활동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4월 2일, 송탄고 교내의 1층 멀티강의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저희 송탄고친구들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자율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자율동아리 OT에 모였습니다. 자율동아리 활동과 관리를 맡으신 환경선생님이 이번 2018년의 자율동아리는 어떤 방식과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질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자율동아리르 만들었고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1학년 10개 정도, 2학년10개 정도, 3학년 30개 정도로 모두 50개 정도의 자율동아리가 개설되었고
지난주 11월 21일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학교가 끝난 뒤 5시에 과학실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거나 1인 2역으로 총 9팀이 참여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중국어 선생님과 학년 부장 선생님 두분이셨고 심사기준은 주어진 제시문의 발음 및 성조, 팀의 호흡과 개인의 연출력, 암기력 등이 있었다. 대회가 진행되기 전 제비뽑기를 통해 순서를 정한 뒤진행되었고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회가 열리기 며칠 전 부터 중국어 선생님께 제시문 발음을 녹음해 연습했다. 학생들은 이날 대회를 끝내고 다른 학생들 앞이 아닌 선생님 앞에서만 진행되어서 덜 긴장되었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다른학생들의 발표 내용을 들을수없어 조금은 아쉬웠다는 반대된 의견이있었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자칫 소홀할수있는 중국어 과목에 더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지난 금요일인 10일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논술 경시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인문, 사회, 수리, 예술 등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진행 방식은 당일 대회 시간에 제시문을 읽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논술하는 형식이었다. 심사기준은 논리적 서술, 문장의 정확성, 분량, 통합적 지식의 활용 여부 등이었다. 30명 가까이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진행 시간은 50분이었다. 시작 전 휴대전화와 같은 전자기기는 모두 반납하고 대회를 시작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는 모두 USB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5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논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려웠지만 자신의 논리적인 의견과해결방안 등을 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팝송대회가 열렸다. 영어팝송대회는 개인 또는 3명까지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었고, 곡은 영어팝송 중 선택해야 했다. 이 대회는 8일에 실시된 예선을 거쳐 8팀이 10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에는 심사위원만 있는 곳에서 노래의 1절을 불렀고 본선에서는 예선과 동일한 노래 전체를 부르도록 하였다. 8팀에게는 각 팀별로 본선 관람권을 2장씩 주어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도 관람할 수 있게 하여 참가자를 응원할수 있도록 해주었다. 또한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관람하러 모여들었다. 영어팝송대회의 심사위원은 영어선생님 세 분께서 맡았고 심사 기준은 영어 발음, 박자, 전달성 등이었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찰리푸스의 < one call away>,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 등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4명으로 본선의 진출한 학생들에게는 상을 모두 수여하였다. 영어팝송대회의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긴장되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내년에도 영어팝송대회가 열리기를 기대하였다
며칠 전동원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과별 탐방학습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곤지안고, 광주 중앙, 광주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탐방학습 체험은 3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이공계, 관광, 보건, 아동 보육 등의 계열로 나뉘었지만 한 계열을 택하여도 다른 부스의 체험도 가능하도록 진행하였다. 아동 보육 같은 경우 양말 인형 만들기, 풍선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고 보건 계열은 동원 대학교 학생들의 ppt 발표를 들었다. 또, 시각디자인 같은 경우 할로윈을 맞이하여 페이스 페인팅과 타투를 준비했다. 이렇게 과별 특색에 맞는 체험 부스를 통해 각 학교 학생들은 3시간 동안 많은 활동들을 할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체험을 통해 동원 대학교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며 입을 모았다. 각 학교 학생들이 동원 대학교 탐방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더 가까워졌기를 바란다.
지난 12일 화요일 곤지암 고등학교에 헌혈차가 방문했다. 이때의 헌혈은 만 16세 이상이고 몸무게가 여성은 45kg, 남성은 50kg 이상이어야 가능했다. 1교시부터 7교시까지 3학년부터 차례대로 진행되었고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다. 헌혈하기 전 문진표를 작성하였고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외국에 다녀온 지 1달이 되지 않았거나 귀를 뚫은 지 1년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헌혈을 할 수 없었으며 혈압, 맥박, 혈소판 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학생들 또한 아쉽게도 헌혈을 할 수 없었다. 헌혈을 할 때에는 사람에 따라 5분에서 10분 정도 걸렸다. 곤지암 고등학교의 보건 동아리인 나이팅게일은 헌혈하기 며칠 전부터 헌혈을 했을 때의 장점, 헌혈의 필요성과 참고사항 등이 적힌 안내문을 각 반에 배부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혈압, 맥박, 혈소판 수의 이상으로 헌혈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앞으로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에 컨디션의 문제였기 때문에 다른 날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헌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헌혈을 알려주었다. 곤지암고 학생들은 이날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뿌듯함을 느꼈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스마트 헌혈을 통해 앞으로 더 쉽고
지난 8일 금요일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사제동행의 날을 맞이하여 담임, 부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제동행이란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간다는 의미로 학생들은 일주일 전부터 각 반별로 선생님과 함께할 활동을 정하였고 이때의 활동은 학교내에서만 가능했다. 이날 활동으로 요리대회를 연 학급도 있었고 여러 게임활동을 한 학급, 영화를 감상 한 학급도 있었다.이러한 사제동행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친밀도가 상승하였고 기억에 남을 추억거리가 생겼으며 수업에 지친 학생들과선생님 모두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며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학생들스스로 활동을 기획함으로써 그렇지 않던 활동보다 참여율이 높았으며단체활동을 통해 반 친구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8월 25일 금요일,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SW 경진대회가 열렸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정보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고 코딩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두게 하고자 이 대회를 열었다.이 대회는 곤지암 고등학교 재학생은 모두 참여할 수 있어 문제 풀기를 좋아하는 학생이나 평소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던 학생들이 신청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총 20문제로 5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상위 20%에게 상장을 수여한다.학교에서 SW 경진대회가 열리면서 학생들은 기존의 교과 문제가 아닌 새로운 분야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교과 문제를 해결할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들에 다가가 해결해가는 방식을 배우게 되었고 흔치 않은 색다른 대회를 경험하게 되어 평소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곤지암 고등학교에서는 나만의 게임 제작을 위한 코딩 교실이 열렸다.학생들은 송승준, 최명진, 하미정 강사님과 게임 만들기를 함께했다.이 활동은 곤지암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SW 중심사회와 관련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unity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미노 만들기, 똥 피하기, 동전 먹기 등의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활동으로 평소 게임을 좋아하거나 게임 분야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하였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쉽게 체험해보지 못하는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고등학교 생활의 중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또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에서는 매우 힘들었지만 완성되었을 때의 뿌듯함은 이 활동을 더욱 기억 남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