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을 위한 준비...새 멤버 영입

다이아가 이달 중순,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정규앨범인 ‘YOLO’(You Only Live Once : ‘인생은 한 번뿐이다.’ 라는 뜻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자는 뜻)를 통해 컴백을 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위해 다이아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준비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이달 6일, 홍진영과 김연자가 피처링을 한 세미 트로트인 ‘꽃, 달, 술’이 깜짝 공개된다. 이 곡은 다이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다이아가 트로트 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더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또한, 4월 9일, 다이아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YOLO trip(욜로트립)’ 통해 다이아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YOLO trip’은 다이아 멤버들이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 명소 등을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운 여행 컨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이아는 멤버 예빈의 손편지를 통해 새 멤버가 합류해 9인조로 컴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멤버는 주은, 솜이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은은 K팝 스타 출신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갖췄다고 한다. 또한, 솜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통통 튀는 매력이 장점이라고 했다. 이번 새 멤버 영입은 보컬 라인을 강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97년생인 예빈이 자신의 손편지에서 ‘주은언니’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아 새 멤버인 주은은 예빈보다는 나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나 새 멤버인 솜이는 이름만 표기했고, 선공개한 ‘YOLO trip’ 영상에서 막내였던 은채를 (구)막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솜이는 99년생인 은채보다 어린 막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이아는 4월 7일 오후 6시 30분, 50명을 추첨해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안의 북파크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예빈은 자신의 손편지에 이번 청음회(높은 음자리 음악회)를 통해 새 멤버인 주은과 솜이의 첫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음회는 이번 앨범 ‘YOLO’의 수록곡을 어쿠스틱으로 편곡하여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연주하며 그동안 작업했던 곡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한편, 다이아는 네이버TV를 통해 ‘YOLO trip’을 선공개를 하며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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