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독도 역사 72명 수호대

청소년 독도 역사 수호대 발대식

20173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독도·역사수호 한마음대전프로젝트에 선발된 청소년 독도.역사 수호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12시에 점심을 먹고 주변정리와 청소를 마친 후 본격적인 행사는 3시에 시작하여 5시까지 진행됐다.



72명의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생들이 선발되어 참석을 하였고 양기대 광명시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들에게 독도, 동해 표기, 위안부 문제 등 올바른 우리 역사와 독도에 대한 이해를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준비 워크솝과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해 역사인식 교육, 독도 탐방, 독도의 날 기념행사와 해단식 등 4차례 일정으로 진행 예정이다. 3월 1일 발대식을 통해 조금 더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번 독도·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독도가 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지를 물어 보았을 때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독도의 행정구역을 모르고 독도가 동해로 표기가 되지 않은 것을 모르며, 왜 고쳐야 하는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를 한 설문조사결과 나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72명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독도를 바로 알리는데 앞장 설 수 있는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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