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한주안 통신원] 세계의 문제점을 알고, 기도 하는 세계열방기도회 시간

우리 모두 하나이기에 더 알고 노력 하는 시간. 다같이 문제를 알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자....

세계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우리는 그 문제들을 언론, 미디어, 소통 등으로 알게 된다. 하지만 이 문제점들을 알고 노력하지는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 종교와 연관 지어 무엇이 잘못 됐고,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고,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는 지를 배운다.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세계열방기도회'라는 것이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된다. 이번 5월 세계열방기도회 주제는 ‘인종차별’이다. 요즘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웠다. 특히 미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인에게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욕을 당하기도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먼저 첫 번째로 기도, 두 번째는 언론이다. 

 

 

세계열방기도회를 통해 세계의 문제를 알 수 있다. 학교에, 자기가 사는 지역에, 한국에 갖혀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열방기도회로 간절히 문제를 두고 기도할 수 있다. 하루에 세 번하는 기도회 시간 중 저녁 기도회 시간에 세계열방기도회 주제를 두고 기도한다. 이로 세계열방기도회 에 만 두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생각 할 수 있게된다. 세계열방기도회로 인해  여러 나라를 알 수 있고 자세한 역사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를 존중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점들을 알고 지나치려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 지구라는 하나의 행성에 사는 인간이다. 모두 평화로워 지고 행복해지기 위해 문제점을 알고 고치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야한다. 지금 더더욱 코로나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세계의 문제점들을 알고 노력하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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