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의 경영 칼럼] 위대한 아이디어의 힘, 룬샷

Loonshot: meaning a neglected project, widely dismissed, its champion written off unhinged

지난 시험에서 나는 제품을 구매할 때 사람들의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그리고 마케터가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 그리고 나는 평소에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 주제에 대해 저 깊게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내가 배운 글은 '어떤 사람들은 제품을 사기 직전에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들어 본 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제품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제품을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시작은 미친 아이디어를 키우는 것에 있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질병을 치료하며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아이디어말이다. 그러나 나는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을까?

 

 

여기서 질문을 던져본다. 행성의 움직임을 도표화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들, 히틀러의 U- 보트와 싸우는 군사 계획가, 그리고 새롭게 규제가 완화 된 시장을 장악하는 미국 항공사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답은 'loonshot'이라는 단어에 있다. 무시당하고 널리 홀대받는 프로젝트를 의미하며 그 대표는 미쳤다고 여겨지지만 결국 중요한 돌파구로 이어지는 것이다. 즉 언급한 예처럼 'Loonshot'이 우리가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룬샷을 떠올리기 위한 첫 번째 요점은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혁신에는 수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이라면 실패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왜냐?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는 성공하기 전에 수천 번 실패하기 때문이다. 진전은 실패로 측정되며 실험은 매우 중요하다. 두 번째는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Loonshot'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위험이다. 일반적으로는 실행 불가능하고 자금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loonshot'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부품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길이다. 그러나 항상 안전한, 안정된 상태로 성공할 수는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은 하나의 조직, 집단으로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큰 변화를 불어일으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회사가 어느 정도에서 자유롭고 모든 사람의 의견이 충분히 들어지고 직급에 관계없이 존중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서 이번 칼럼의 내용은 미친, 독특한 아이디어를 육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게 만든 지문으로 돌아가서, 나는 마케터는 사람들의 상황을 소비자를 타깃팅하는 데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제품이 더 눈에 띄고 원하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룬샷'를 생각하고 더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즉, '룬샷'은 비즈니스, 전쟁,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심지어 국가와 결국 세계의 운명 또한  결정하며 실패와 성공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모두 함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룬샷'을 만들어내는 것을 노력해보는 것은 어떤가.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