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의 IT 칼럼]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IT 기술과 컴퓨터공학과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언급되었고 정보통신기술기반의 새로운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IT 기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IT 관련 학과도 관심이 많아지면서 컴퓨터공학과와 같은 미래에 중요한 IT 기술을 배우는 학과가 취업률이 높아져 컴퓨터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보산업사회에서는 정보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고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컴퓨터공학기술은 필수적이며 핵심적이기 때문에 컴퓨터공학전공의 향후 발전전망은 매우 밝고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공학과를 희망하지 않아도 현재 어려서부터 코딩을 배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컴퓨터공학과의 경쟁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이외에도 많은 과목을 배운다. 이 학과에 진학하거나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는 익혀두는 것이 좋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의 진로도 프로그래머, 시스템 엔지니어, 정보보안 전문가, 데이터베이스관리자, 빅 데이터 전문가 등 매우 다양한 직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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