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비즈니스고 진로멘토링 `JOB수다' 열어

신일비즈니스고만의 열정 진로 탐색 프로젝트

 윤소그룹(수장 윤형빈)에 속한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다나카료)과 개그맨 정찬민이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신일비즈니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 직업 멘토링 ‘JOB 수다’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JOB 수다’는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매달 다른 진로 직업 멘토를 학교에 초청하여 학생들과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링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첫 멘토로 지난해 7월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꾸준히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코쿤과 개그맨 정찬민이 초대되었다.

  이 날 코쿤과 정찬민은 엔터네이너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30명의 신일비즈니스고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등장하여 개그 코너를 선보였다. 눈앞에서 보이는 개그 코너를 경험한 학생들은 크게 박수를 치며 웃기도 하고 코쿤과 정찬민의 전문성 있는 무대 매너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엔터테이너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질문 시간이 이어졌다. 모델을 희망하는 학생은 앞으로 나가 자신의 워킹을 선보이며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고, 또 다른 분야의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은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였다. 코쿤과 정찬민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을 하라’, ‘열정을 가져라’ 라는 메시지와 함께 학창시절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모든 질문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해 주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엔터테이너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을 받게 되었으며 무대에 오르는 코쿤과 정찬민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코쿤의 아이돌 커버댄스를 마지막으로  ‘JOB 수다’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한 학생은 ‘후회하지 않도록 무엇이든 부딪혀 보고 경험해 봐야 한다. 도전이 부족한 나에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고,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기억에 남을 뜻깊은 시간이었고, 학기 초에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코쿤과 정찬민 측도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이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의 진로직업 멘토링 ‘JOB 수다’는 윤소그룹과 굽네치킨의 협약으로 인해  학생들이 맛있는 굽네치킨을 먹으며 참여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윤소 그룹과의 추억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