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상수원 보호구역이란상수원의 확보와 수질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한지역에 대하여 법적으로 지정하고 보호하는 구역을 말합니다.(인용: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27182&cid=42154&categoryId=42154)얼핏 듣기엔 자연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규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제가 사는 평택시에서는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일부 하천들로 인해 심각한지역 갈등을 초래했는데요. 1979년,평택시에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이 지정되고보호구역에 근처 도시인 용인시의 일부가 포함되어 용인 시민들 또한 제제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용인시 측은약 90㎢의 면적(시 전체 면적의 약 15%)에서 공장입지 규제를 받게 되었고, 해당 지역의 주민들 또한 건물 신축, 증축, 개축, 토지 형질 변경 등에 있어 제한을 받게 되면서 많은 사람의 사유 재산 행사와 지역 개발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용:http://www.kyeongin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4월 말이 되었네요. 4월말은 제게 있어서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글로만 학교를 떠올리게 되어 참 아쉽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기숙사 라이프에 이어 한국관광고 학생들은 어떻게 노는 지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떠올리면 많은 분들께서 방에서만 있으니 답답하겠다고 얘기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저녁 자유시간은 5시 30분에서 7시, 야간 자율 학습이 끝나고 나서 9시 10분부터 10시 이렇게 두 번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에 잠을 자는 친구도 있고, 친구와 함께 산책을 하러 가는 학생도 있고, 노래방에 가는 친구 등 굉장히 다채롭게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BEST 3은 어디일까요?노래방 및 오락실, 매점, 장미 터널입니다! 첫 번째로 노래방 및 오락실은 드림관 1층에 있고, 코인 노래방 3개와 닌텐도 Will 기계가 있습니다. 자유시간에 비가 오거나 실내에서 놀고 싶을 때 자주 찾는 편입니다. 코인 노래방 같은 경우에는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항상신곡이 나오면 업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
평택역에서 펼쳐진 행복 지난 10월 20일 평택Ak플라자 백화점 평택역 앞 광장에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는 총 1부와 2부로 되어져있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부는 2시에 시작되었으며 청담고등학교에 댄스동아리 [Ace]팀, 창신초등학교에 사물놀이[청어람], 오성중학교에 댄스동아리[White panther], 오성중학교에 사물판굿[신명나리]와 평택중, 고연합팀에댄스동아리[JS Crew]와 함께했습니다. 또한 2부는 국악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아리소리’라는 동아리는 2014년 교육부 지정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국악오케스트라로 운영 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아쟁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 해금의 [문리버], 가야금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피리의 [등대지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거문고의 [출강], 타악의 [삼도 사물놀이],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프론티어, 민요의 향연, 아름다운 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신모듬과 같은 곡들을 연주했습니다. 또한 이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 기부한 기부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이런 희망나눔 콘서트를 통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