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꿈 페스티벌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기 꿈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고, 중간중간 추첨과 선물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여주며 꿈 페스티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이런 멋진 결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평택 미디어경청 기자 이채원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