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서는 2022년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양주 관아지 일대에서 양주 문화재 야행 행사를 개최했다.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야간 전등 불빛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먼저 정조대왕 행렬이 이어졌다. 호의무사들과 내관들이 정조대왕을 지키고 있었고, 뒷쪽에는 중전과 상궁들이 있었다. 그리고 맨 앞 줄에는밝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종과 북, 꽹과리 등 전통타악기들을 연주하며 행렬하고 있었다. 전통 등 만들기 체험은 목재도안을 색칠한 후 조립을 해서 전통 등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렇게 완성한 전통 등은 아름답고도 불빛도 은은해서 밤에 잘 때 켜놓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흰색 손수건에 여러가지의 색과 모양이 있는 도장들을 찍어서 꾸미면 완성이다. 다양한 모양의 도장들을 꾹꾹 직접 놀러서 찍으니 더 재밌고 생소했던 것 같았다. 스탬프 투어는 신비한 시간여행의 길, 관아의 길, 양주목사의 길, 정조의 길, 임꺽정의 신비한 숲길, 관민동락의 길, 양주골 풍류의 길, 충효의 길 이렇게 8개의 길에 있는 8개의 스탬프들을 모두 찾아 찍어서 종합안내소에 내면 선착순으로 사은품(머그컵)을 주는
「2018 양주시 청소년 종합 예술제」가 6월 16일 (토) 경기 섬유종합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 예술제는 초, 중,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의 부문에서 총 9개 종목으로 약 290명의 청소년들이 노력과 여러 재능과 끼를 펼쳤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우리 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이성호 양주시장은 "오늘은 청소년 여러분의 날"이며,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는 잊고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예술제는 해마다 열리는 전국적인 행사로서 본교 쉐마기독학교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