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이끌어 가는 학생자치회와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꼭 필요한 연결 고리이다. 이러한 중요한 자리에 들어갈 사람을 뽑기 위하여 진행되는 선거는모든 학교에서신중하게다룬다는 공통점이 있지만,학교마다 추구하는 가치는서로 다르기에 정해진 틀이 있어도 선거의 시기, 투표하는 기간, 그 외에 더 추가되는 것 또한 모두 달라 서로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2022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양주백석중학교의 2023년도 학생자치회 정, 부회장 선거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이번 선거의 입후보 방식은 꽤 특이했다. 바로 1명의 전교 회장 후보(현 2학년)와 2명의 전교 부회장 후보(현 2학년 1명, 현 1학년 1명), 총 3명이한 조를 이루어 출마해야 하는 '러닝메이트' 방식이었다. 그래서 후보자 등록 기간인 10월 4일~ 18일(총 10일) 동안 출마하고 싶은 후보는 자신과 함께 할 짝을 찾아다녀야 한다. 함께 조를 이루어 활동한다는 것은 화합과 협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에서 고안된 본교의 방법이다. 그다음, 입후보가 끝난 10월 19일부터는 회장단의 일원이 서로 회의하며 각각의 공약과 유세 운
2022년 9월 24일부터 9월 25일 이틀간 양주 나리농원에서 2022 양주 천일홍 문화 축제가 열렸다.2년동안 코로나 사태로 축제를 열지 못했다가 2022년에 드디어 축제가 다시 열리게 되어서 양주 천일홍 문화축제를 기다렸던 양주 지역 주민들과 타지역의 많은 관광객들이 기대를 가지고 축제를 즐기러 찾아왔다. 양주 천일홍 문화축제는 체험농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천일홍 축제가 점점 유명해져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된 축제이다. 우리 양주시의 천일홍 문화축제는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을 자랑하고, 양주시는 물론, 나리농원까지 홍보해주고 있다. 2022 양주 천일홍 문화축제의 주인공 천일홍을 조금 소개하자면 보통 7월~10월 사이에 꽃이 핀다. 천일홍은 매혹, 변하지 않는다 등의 꽃말이 있고, 꽃잎은 부드럽기보단, 까칠까칠하다.천일홍은 보라색, 연한 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고, '천일홍' 이란 꽃 이름은 1000일 동안 꽃의 색이 변하지 않는 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주 천일홍 문화축제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천일홍 꽃만 있는 줄 아는데 실제 양주 천일홍 문화축제에는 꽤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예를 들어 백일
양주시에서는 2022년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양주 관아지 일대에서 양주 문화재 야행 행사를 개최했다.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야간 전등 불빛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먼저 정조대왕 행렬이 이어졌다. 호의무사들과 내관들이 정조대왕을 지키고 있었고, 뒷쪽에는 중전과 상궁들이 있었다. 그리고 맨 앞 줄에는밝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종과 북, 꽹과리 등 전통타악기들을 연주하며 행렬하고 있었다. 전통 등 만들기 체험은 목재도안을 색칠한 후 조립을 해서 전통 등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렇게 완성한 전통 등은 아름답고도 불빛도 은은해서 밤에 잘 때 켜놓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흰색 손수건에 여러가지의 색과 모양이 있는 도장들을 찍어서 꾸미면 완성이다. 다양한 모양의 도장들을 꾹꾹 직접 놀러서 찍으니 더 재밌고 생소했던 것 같았다. 스탬프 투어는 신비한 시간여행의 길, 관아의 길, 양주목사의 길, 정조의 길, 임꺽정의 신비한 숲길, 관민동락의 길, 양주골 풍류의 길, 충효의 길 이렇게 8개의 길에 있는 8개의 스탬프들을 모두 찾아 찍어서 종합안내소에 내면 선착순으로 사은품(머그컵)을 주는
「2018 양주시 청소년 종합 예술제」가 6월 16일 (토) 경기 섬유종합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 예술제는 초, 중,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의 부문에서 총 9개 종목으로 약 290명의 청소년들이 노력과 여러 재능과 끼를 펼쳤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우리 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이성호 양주시장은 "오늘은 청소년 여러분의 날"이며,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는 잊고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예술제는 해마다 열리는 전국적인 행사로서 본교 쉐마기독학교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