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날'을 아는가? 수다날은 '수요일은 다 먹는 날'의 줄임말로 매주 수요일 거의 모든 전국의 학교에서 실시된다.수다날은 학교 급식의 엄청난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전국의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수다날은 잔반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학생들이 먹고 싶어 하는 급식을 학교에서 급식을 통해 학교에 대한 만족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학교를 정할 때 급식의 만족 여부를 고려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는만큼 수다날의 중요성은 대두되고 있다. 시흥 가온중학교의 급식은 본래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이로 인해 급식잔반 문제는 시흥 가온중학교의 큰 골칫거리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급식 잔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사 선생님과 급식담당 선생님께서 머리를 맞대어생각한 결과 시흥 가온중학교에서는 수다날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시흥 가온중학교의 수다날은 대부분의 메뉴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나온다. 또한 매주 수다 날마다 최대 60% 정도의 급식 메뉴가 급식 건의함을 통해 나오는 학생 제안 급식 메뉴로 제공된다. 실제 시흥 가온중학교의 수요일 메뉴는로제파스타(학생 소리함 반영), 고메 불고
시흥 가온중학교가 홈 베이스와 운동장, 중앙정원을 오픈했다. 이전까지는 코로나 감염 우려로 인해 2021년 개교 이후 한 번도 이용하지 못하였지만 2022년 4월 말부터 방역 수칙 완화와 함께 다양하고 활동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싶어하는 학생들의의견들이모여서 학교 측에서 홈베이스와 운동장, 중앙정원을 열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시기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더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홈 베이스와 운동장, 중앙정원의 사용이 허락된 이후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각 층에 있는 학년별 홈 베이스에서 탁구대와 비치된 공, 탁구채를 이용하여서 탁구를 하거나 소파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함께 모여 007 게임이나, 학생들이 가져오거나 학교에 비치된 할리갈리, 루미큐브와 같은 보드게임을 하기도 하고, 몇몇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 혼자 공부하기도, 친구들을 서로 알려주거나 함께 공부하기도 한다. 홈 베이스는 의자와 책상의 종류, 조명과 빛의 밝기와 색이 카페와 비슷하여서 특히 카페에서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또한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축구, 농구, 피구를 하며 반 대항전 혹은 학년별 대항전을 하기도 하며 운동을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