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골 청개구리 마을지킴이가 주최하는 2019년 마지막 행사가 '제 3차 청소년 농촌체험 학습' 이라는 이름으로 10월 19일 토요일 진행되었다. 농촌체험학습에서는 주행사로는 벼 베기, 떡메치기, 새끼꼬기, 전통 연 만들기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클렌징오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전통, 농촌을 체험할 수 있어 모든연령 구분 없이참여할 수 있었으며 모두가 즐겼다. 벼 베기, 떡메치기 등 주행사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우며 전통,농촌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다양한 연령이 어우러져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인상깊었다.클렌징오일 만들기는 청개구리 '마을 지킴이'가 참여한 만큼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를 직접 가져와 만드는 친환경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페이스 페인팅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중학생 봉사자가 직접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환경포스터를 제작하여 전시했으며 모든 체험은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모든 봉사자들은 텀블러를 사용하였다. 이번 농촌체험학습 체험은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먼 시골을 가지 않고도 무료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깊은 행사였다. 이행사
10월 14일 율전중학교는 서울랜드에서 밤밭제를 개최했다. 밤밭제는 율전중 학생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대에서꿈과 끼를 마음것 펼칠 수 있는 행사이다. 학생회 임원의 사회로 댄스동아리 , 학생회 ,밴드공연과선생님 특별공연 총 11개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노래 짧게 듣고 맞추기 등 공연 중간중간 흥미와 공연 몰입도을 위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짧은 이벤트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공연중에 아는노래가 나오면 학생과 선생님 모두 하나가 되어다같이 따라불렀으며, 무대에서 발라드가 나오자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어두운 무대에서 별을 만드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며 쉽게 즐길 수있는 무대들이 많아 밤밭제에 참여한 율전중 학생들, 선생님 모두 다같이 즐길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밤밭제에 참가한 율전중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많이 긴장됐는데 친구들이 환호를 잘 해줘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 , " 발라드 공연 할 때 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별을 만든게 기억에 남아요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