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중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율전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율전중학교와 주변 공동체와의 연계를통하여 율전예술드림학교를 운영하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공동체 학생들과 율전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리코더, 통기타, 미술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5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꿈과 끼를 펄쳤다. 이번 공연은 율전중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관람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 무대에 올려 떨렸지만친구들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 무대를 관람한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 친구들이 생각보다 잘 연주해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는 올해 1회째를 맞았다.
하남 미사강변중학교에서 4월 5일 학생자치회 구성원들이 학급, 학교의 리더로서 소양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원들이 학년별 조를 편성하여 분임 토의 및 협동 게임(젤리 먹여주기, 짐볼 굴리기) 등을 하였다. 또한 부모님께 영상 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행사 staff로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자치회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본 기사에 첨부된 이미지는 도윤호 기자가 촬영하였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기획단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위해 경기꿈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 학생이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꿈의학교는 방과후 및 계절형 131교, 심화형 2교, 경기직업꿈의학교 3교이다. 경기꿈의학교 분야는 뮤지컬(연극), 과학(발명), 음악, 영화(영상), 인문학, 미술(공예), 진로, 기타 영역으로 다양하다. 현재 136개의 꿈의 학교에서 초,중,고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모집 중인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꿈의학교'를 클릭하면 모집안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