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 플래시를 보면 플레쳐 교수는 주인공의 완벽한 드럼 연주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극한다. 그 과정에서는 가족을 욕하거나 주인공에게 의자를 던지는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을 벗어나는 행위들을 한다. 나는 이영화를 보고 감독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음악 교육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교육이 끔찍하다고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영화가 음악 교육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음악 교육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지만, 이 두 의견 모두 음악 교육의 종착점, 즉 완벽한 곡 연주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한다. 그렇다면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 완벽한 연주만이 좋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라이언 킹”의 OST로 유명한 한스 짐머는 음악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음악은 우리 인간이 가진 몇 안 되는 소질 중 하나입니다. 축구 경기장에 가면 사람들이 함께 리듬을 타면서 소리 지르는 걸 볼 수 있죠. 우리는 참여하고 단결하려는 성향을
군포 내 생애 첫 무대 졸업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제 목 : 같이[가치]있는 이야기*일 시 : 9월 4일(일) 늦은 2시, 5시*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같이[가치]있는 이야기"는 경기도 교육청의 꿈의 학교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학생들이 직접 작, 연출, 기획, 배우에 참여하여 만든 창작 연극입니다.올 여름보다 뜨거웠던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시면서 마음 속에 훈훈함 가지고 집에 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초대인만큼 편안히 오셔서 보시면 됩니다.다만 오셔서 아이들의 열정에 조금이나마 감동하고 응원하고 싶으시다면 후원 상자에 조금씩 정성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9월 4일 세상에서 가장 같이[가치]있는 무대에서 뵙겠습니다~!! - 최현준(군포 꿈의 무대 청소년 대학교)-출처: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