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소는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축구부에 선발된 학생들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아침 시간마다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이다. 연습 시간은 약 한 달이었고,짧은 시간 이었음에도 윤슬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은 아침 일찍 등교해 땀을 뻘뻘 흘리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했다. 윤슬초 축구부 학생들은 A팀, B팀 이렇게 2개의 팀으로 나누어 경기에 참여했다. 연습 때는 다소 찾아보기 힘들었던 진지함과 열정을한 번에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윤슬초 축구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어준 덕분에 광주·하남의 모든 학교 중B팀은 최종 3등, A팀은 최종 1등, 즉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부 선수들과 선생님은 물론, 경기를 응원하러 온 친구들마저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며, 축하해 주었다. 비록 3등을 한 B팀 일지라도, 광주와 하남 전체 학교 중에서 3등을 했다는 것은 자랑스럽게 여길 일이었다. 양 팀 모두 좋은 성적을 낸 덕분에, 지난 7월7일 다른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그 대회에서도 2승을 거두어 우리 윤슬초 축구부 학생들은경기도 축구선수 대표단에 자랑스
윤슬초등학교 제공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가 2023년 3월 30일 광주 공설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윤슬초등학교에서는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0m 달리기와 paps(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기록을 측정했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40명의 윤슬초 학생이 육상대회에 참가하였다. 3월 20일부터 연습을 시작해 열흘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윤슬초 학생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각자 최선을 다했다. 아침 일찍 등교해 오전 훈련을 하고 점심시간에도한 번도 쉬지 않고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학생들이 이 대회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한눈에 보였다. 100m, 200m, 400m 계주, 800m, 멀리뛰기와 같은 많은 종목에 학생들이 참가했다.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했던 날이 후회되지 않게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었고, 100m와 200m, 800m 경기를 뛴 후 마지막으로 400m 계주를 진행했는데, 모두가 열심히 한 덕분에 윤슬초등학교는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