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8월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라는 취지로 국민청원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여중생 폭행사건,인천 초등생 사건등으로 소년법의 개정안이 국미청원 게시판에 올려져 20만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소년법에 대한 개정안이 논의된 적도 있다. 그 밖에도 낙태죄 폐지,외상 센터 지원 확대 등 많은 사회 문제들이 게시판에 올려져 긍정적인 공감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좋은 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김보름 선수에 대한 일방적인 판단과 불만을 게시판에올려졌다. 특정 연예인에 대한 일을 거론하면서 게시판은 각자의 이야기로 매일 700건의 청원이 올라온다고 한다.특정 청원은 사생활 침해나 마녀사냥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다.이에 게시판의 존재 여부가 이슈가 되었다. 익명으로 쉽게 올릴수 있다는 장점을 무분별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욕설과 분노의 놀이터로 변질되고 있다. 국민청원 게시판은 미국 백악관의 위 더 피플을 보고 국민과 국가가 소통하는 창구로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좋은 취지의 이 창구를 슬기롭게 사용할 때이다. 정확한 질문으로 사회의 여러 사람들을 위하는 제안인지 생각해봐야한다.이제부터라도 청원 요건을 보완하고
5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이다. 지구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날이다. 호랑이나 코끼리를 동화책으로만 보다 실제로 그 동물을 보기 위해서는다양한 동물을 보기 위해 동물원으로 놀러 간다.하지만 이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원의 종류가 한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을까?먼저 호랑이는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에 속에만 존재하는 동물이 됐다.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산림 파괴로 인해 수가 줄어들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귀한 동물이 되었다.호랑이의 모피와 가죽,뼈,이빨까지 사람들은 탐을 냈다.호랑이와 같이 거론되는 반달가슴곰도 곰의 쓸개를 약재로 쓰려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리산에서 복원사업으로 새끼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지만 얼마 전 서식지를 탈출한 곰이 차에 치이는 사고도 있었다.하천,호숫가에 사는 수영선수 수달은 수질오염으로 인한 위험에 처해있다. 댐같은 인공 구조물이 설치되거나 도시화로 인해 수달은 살 곳을 잃은 것이다. 수리부엉이도 같은 처지이다.밤
많은 세계 여러 나라의 폐플라스틱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그 많은 폐플라스틱을 모두 중국에서 수입을 했다.하지만 2016년 80분짜리 '플라스틱 차이나'영화를 본 중국 국민들은 다시 환경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일하는 가족과 노동자의 이야기는 환경의 위기와 노동자에게서 느끼는 고단하고 안타까움을 더해졌다. 결국 중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하여 세계의 폐플라스틱이 한국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외국산의 경우 처음부터 재활용을 고려하여 제작하기에 질이 좋다는 이유로 폐플라스틱 수입이 대한 규제 논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폐플라스틱 수입에 반대한다. 그이유는 첫째,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플라스틱은 분해가 어렵다. 세척, 가공하는 과정에서 여러 오염이 발생한다. 둘째, 외국산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국내 재활용 시장의 효율성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산보다 국내 플라스틱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 플라스틱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물론, 폐플라스틱을재활용울 하여 원료 물질을 값싸게 얻는다는 좋은 점도 있다.하지만 중국이 수입중단을 선언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이 1000만 시대입니다.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이야기입니다.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소방공무원 3명의 안타까운 순직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근본원인은 유기동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국도에 목줄 풀린 개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4명의 소방관이 출동 했습니다. 소방 펌프차를 방패삼아 개를 찾던 소방관들은 운전 부주의로 돌진하는 트럭에 치여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주변에도 반려동물 중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통계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중 끝까지 반려동물과 같이 하는 가구는 12%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반려동물을 유기 동물이라고 합니다.하루에 평균 200마리의 반려동물들이 유기동물이 된다고 합니다.동물보호소에 가는 유기동물 중 5마리 중 1마리는 안락사를 당한다고 하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유기동물로 발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일단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생각한 사람들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한순간의 감정으로 귀엽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맞아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 입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