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인의 축제, 수지컵. 6월29일부터 7월17일까지 개최되었던 수지인의 축제 수지컵. 이번종목들은 저번해와같은 농구, 축구, 피구와 새롭게 추가된 배드민턴 종목이었다. 각 종목1위 팀에게는 트로피가 부여되는데 그 트로피에는 역대우승 연혁이 기록되어있다. 다음 대회에 그연혁에 자신들이 적혀져 후배들에게 남는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축구는 남자, 피구는 여자, 농구와 배드민턴은 혼성경기로 진행되었고, 치열한승부끝에 피구는 5반, 농구는4반, 배드민턴과 축구는 8반이 1등을차지하여 8반이 최종우승의 자리에올랐다. 수지컵은 수지중의 전통적인 대회이다. 어쩌면 체육대회 보다도 더 좋은 수지중의 축제일수도있다. 신입생 배정 때 수지컵때문에 수지중에 오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다. 이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체육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규칙,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열띤응원으로 단합력을 높일 수 있으며 친구끼리의 추억도 쌓을 수있다. 많은 재미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회였다.
6월 8일. 5월말부터 진행되어왔던 수지중 1학년 공기대회의 최종우승자가 갈렸다. 결승전의 우승자는 -학년 9반 최준우 학생이었으나 점심시간, 쉬는시간 실력을 갈고닦던 아이들의 모습을 비밀스럽게 관찰하여 가산점을 더한 결과, 8반이 최종우승을 거두었다. 이번대회는 본래 아이들의 재능을위하여 수지중학교에서 개최하는 수많은 대회중의 하나이다. 옛문화를 잊는것이아니라 즐기고 이해하며 친구들과의 친목과 학습능력향상 및 즐거운학교생활을 할수있도록 주최하는 대회인데 1, 2등 반에는 상품까지 있다고하여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다. 이 대회의 주최자인 1학년 부장 정희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더욱더 친해질수 있도록 하는 것 뿐 만이아니라 아이들의 학습능률과 즐거움을 위해 주최하였다고한다. 선생님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인지 아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많이 친해지고 웃게되었다. 실제 대회 우승자인 1학년8반 허정인 학생은 대회를 통하여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고 실력 뿐 만아니라 책임감과 자신감을 기를수 있어서 보람찬 대회였다고 밝혔다. 위에서 말했듯이 수지중학교에서는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대회와 콘서트등이 많이 있다. 공기대회가 끝나면서 바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