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중 : 김채린통신원] 중학교를 하얗게 불태운 공기대회


6월 8일. 5월말부터 진행되어왔던 수지중 1학년 공기대회의 최종우승자가 갈렸다. 결승전의 우승자는 -학년 9반 최준우 학생이었으나 점심시간, 쉬는시간 실력을 갈고닦던 아이들의 모습을 비밀스럽게 관찰하여 가산점을 더한 결과, 8반이 최종우승을 거두었다. 


이번대회는 본래 아이들의 재능을위하여 수지중학교에서 개최하는 수많은 대회중의 하나이다. 옛문화를 잊는것이아니라 즐기고 이해하며 친구들과의 친목과 학습능력향상 및 즐거운학교생활을 할수있도록 주최하는 대회인데 1, 2등 반에는 상품까지 있다고하여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다. 


이 대회의 주최자인 1학년 부장 정희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더욱더 친해질수 있도록 하는 것 뿐 만이아니라 아이들의 학습능률과 즐거움을 위해 주최하였다고한다. 선생님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인지 아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많이 친해지고 웃게되었다. 


실제 대회 우승자인 1학년8반 허정인 학생은 대회를 통하여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고 실력 뿐 만아니라 책임감과 자신감을 기를수 있어서 보람찬 대회였다고 밝혔다. 위에서 말했듯이 수지중학교에서는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대회와 콘서트등이 많이 있다. 


공기대회가 끝나면서 바로 시작된 오목두기대회, 6월달의 수지스타콘서트 댄스 종목 등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많이 준비되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공기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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