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고 : 김민주 통신원] 재난 대응안전 교육 주간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동남고등학교에서는 재난 대응안전 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1일 차 9월 11일(월)에는 재난대응 안전활동(풍수해, 지진, 산불, 화재 등)을 주제로 표어와 포스터 공모전이 열렸다. 출품작 중 우수 작품들은 본관 2층에 전시되어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있다.





2일 차 9월 12일(화)에는 점심시간에 학생 현관 에서 학생회에서 주최 하는 우리 집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출하고 제출한 사람에 한하여 밴드 나눔 활동을 하였다.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밴드까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3일 차 9월 13일(수)에는 재난대응 퀴즈 대회와 심폐소생술 지진대비 교육이 이루어졌다. 안전에 관련한 퀴즈들을 학급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며 그동안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모르던 상식들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4일 차 9월 14일(목)에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스피치 대회'안전을 부탁해!'를 주제로 열렸다. 미리 예선을 치르고 그중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이날 스피치를 하였다. 학교가 끝나고 소강당에서 누구나 참석이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약10분동안의 스피치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도 엿볼 수 있었다.




5일 차 9월 15일(금)에는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가 열렸다.'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주제로 이것도 역시 많은 학생이 팀을 이루어 지원을 해주었는데 미리 예선을 통해 뽑힌 학생들이 이날 경연을 펼쳤다. 상황극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는데 응급 상황을 만들어서 재세 동기와 심폐소생술을 사용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모두 열연을 펼쳤고, 특히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순서 및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시 자세 및 정확성이 요구되어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총 5일 차로 이루어진 대난 대응 교육 안전 주간은 화면으로만 보는 안전 교육이 아닌 학생들 중점의 안전 교육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이루어져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에 대해서는 완벽히 깨닫게 되는 정말 의미 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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