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학교에 입학하여 다시 신입생이 되었다. 초등 방송부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들이 많기에 중학교 방송부에도 내 자리는 있다며자부하였고멋진 도전은 탈락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탈락의 소식이뜻밖의 소식을큰 기회로안겨다 주었다. 경기도 교육청 청소년 방송 미디어 경청을 학교 공지로 접하게 되었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여 합격이라는 큰 쾌거를 이룬 것이다. 미디어 경청에는 기자부터 영상 엔지니어 방송 칼럼니스트가 있는데 나는 칼럼니스트로서 1년이라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모든 합격자들이 결정되고 첫 만남을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날에 유명하신 칼럼니스트가 오셔서 좋은 말씀을 주시고 응원해 주셨었다.그날 나에게는 그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나를 드러내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 평가받을 용기를 지니고 자신 있게 활동하라"라는 것이었다. 글쓴이와 독자와의 시공간 거리, 공감할 수 있는 독자 관점의 글을 써야 한다 등 모든 말씀들이 큰 힘이 되었고 용기가되어 칼럼을 쓰게 된 것이었다. 첫 칼럼을 써내며 자신감이 생겼고 학교생활과 칼럼니스트 생활이 시간으로부터 피곤하긴 하였어도 나에게 글을 쓰는 시간은 달콤하고 힘이
국내총생산, 즉 GDP란 일정 기간 (약 1년) 동안 한 나라에서 새롭게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모든 가격을 합한 것이다.¹이러한 국내총생산 자료와 순위는주로 해당하는 나라의경제 성장률을 가늠하기 위해 사용되곤 하는데, 국내총생산을 통해 한 나라가 지난 해와 비교하여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 또는 하락을 이루었는지, 또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어떤 나라가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지니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이 국내총생산은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다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국내총생산, 혹은 GDP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다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통계 또한있다. 더나은 삶 지수는 위와 같은 국내총생산처럼 단순한 소득이나 경제력을 비교하는 것을 넘어서 한 국가에서 살고 있는 국민의 삶이실질적으로 얼마나 더 높은 수준에 있는지, 얼마나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통계 자료이다.₂ 더 나은 삶 지수는 소득과 자산, 건강, 교육, 사회적 관계, 일자리, 시민참여,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 등 다방면의 평가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나라가 실제로 잘 사는 나라인지, 그 나라의
지난 10월 28일, 인덕원 고등학교에서는 축제가 열렸다. 축제 이름은 인덕 대축제로, 2019년까지 사용하던 축제 이름인 다이제는다 함께 이루는 축제라는 뜻을 담은 부제로 사용했다. 3년 만에 열린 축제인 만큼 분위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오전 시간에 열린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인덕원 고등학교의 동아리들이 각 부의 특성을 담은 부스 체험과전시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미술 동아리 '아를'은 학생들의 손이나 얼굴에 그림을 그려 주는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했고 심리학 동아리 '혜윰'은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인덕원 고등학교 식으로 해석하여 선보였다. 경찰 군인 동아리의 사격 체험이나 과학 실험 동아리 '노헤드'의 마그누스 컵 실험도 눈에 띄는 이색 체험이었다. 오후 시간에는 인덕원고방송부 'IBS'의 오프닝 영상을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다. 인덕원고 댄스부 'GG' 1학년들의 무대부터2학년 학생들의 노래와 랩 공연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었다.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는 축제만을 위해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준비한콜라보 무대로,같은 곡에 맞추어 춤을 추었지만 1,2학년 각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1부에 준비된
인덕원 고등학교에서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 내용은 바로 명화 속 인물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명화 속 인물들은 그림 자체만으로도 다채로운 모습들을 지니고 있지만 아무래도 평면에 그려진 그림이기 때문에 입체성에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활동은 인물들이 명화 밖으로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지, 예를 들어서 뒷모습은 어떤 모습과 색깔일지 상상해서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입니다. 어떤 명화 속 어떤 인물을 표현할 것인지는 각자 원하는 대로 정하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저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인 ‘절규’ 속 인물을 선택하였습니다. 곡선으로 표현되어 입을 길게 벌리고 절규를 하는듯한 이 인물은 그림상으로 봐도 꽤 역동적입니다. 이러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나타내면 절규하는 듯한 모습과 역동성이 더 잘 드러날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뼈대 작업부터 해주어야 합니다. 철사를 이용하여 인물의 형태와 취하고 있는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뼈대 위에는 클레이를 잘 붙게 해주는 포일을 붙여줍니다. 그 후 클레이를 붙이면서 디테일한 표정과 질감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하지 않았던가. 어림 잡아 반년 동안 학생들의 웃음소리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이곳, 하늘빛중학교에도 드디어 봄꽃처럼 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난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제자리를 찾아간 지 어느덧 1달. 비록 늦긴 했지만 하늘빛중학교의 중1 개학은 6월 8일부터 대대적으로 시행되었다. 일단 하늘빛중학교는 한 반에 약 36명이 있을 정도로 과밀화가 극심한 학교고 따라서 투입되는 교직원들도 많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비록 풋내기지만 직접 그 현장에 가 보았던 필자는 하늘빛중학교가 그 임무를 아래 규칙들로 정말 철저히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하늘빛중학교의 코로나19 대책에 의한 일상은, 매일 아침 등교할 때마다 복장 규제를 포함한 선생님들의 엄격한 관리 하에 시작된다. 먼저 학교 교뮨에 들어서기 전 5m 정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하며, 등굣길을 함께 걸어왔던 친구와도 떨어져서 서야 한다.교뮨을 통과한 후 일렬로 서서 앞 친구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학생 부장 선생님의 복장 검사를 받고 손소독을 한다.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늘빛중학교는 방대한 학생 수만큼 많은
자꾸 자꾸 보다보면 홀린 듯 가게 된다, 산본GO~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
평택역에서 펼쳐진 행복 지난 10월 20일 평택Ak플라자 백화점 평택역 앞 광장에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는 총 1부와 2부로 되어져있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부는 2시에 시작되었으며 청담고등학교에 댄스동아리 [Ace]팀, 창신초등학교에 사물놀이[청어람], 오성중학교에 댄스동아리[White panther], 오성중학교에 사물판굿[신명나리]와 평택중, 고연합팀에댄스동아리[JS Crew]와 함께했습니다. 또한 2부는 국악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아리소리’라는 동아리는 2014년 교육부 지정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국악오케스트라로 운영 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아쟁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 해금의 [문리버], 가야금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피리의 [등대지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거문고의 [출강], 타악의 [삼도 사물놀이],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프론티어, 민요의 향연, 아름다운 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신모듬과 같은 곡들을 연주했습니다. 또한 이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 기부한 기부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이런 희망나눔 콘서트를 통해 학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동남고등학교에서는 재난 대응안전 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1일 차 9월 11일(월)에는 재난대응 안전활동(풍수해, 지진, 산불, 화재 등)을 주제로 표어와 포스터 공모전이 열렸다. 출품작 중 우수 작품들은 본관 2층에 전시되어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있다. 2일 차 9월 12일(화)에는 점심시간에 학생 현관 에서 학생회에서 주최 하는 우리 집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출하고 제출한 사람에 한하여 밴드 나눔 활동을 하였다.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밴드까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3일 차 9월 13일(수)에는 재난대응 퀴즈 대회와 심폐소생술 지진대비 교육이 이루어졌다. 안전에 관련한 퀴즈들을 학급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며 그동안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모르던 상식들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4일 차 9월 14일(목)에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스피치 대회'안전을 부탁해!'를 주제로 열렸다. 미리 예선을 치르고 그중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이날 스피치를 하였다. 학교가 끝나고 소강당에서 누구나 참석이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약10분동안의 스피치는 안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은 오늘도 모여 시나리오·기획 회의를 했습니다. 뮤지컬 영화에 배우로 섭외할 경기 뮤지컬 꿈의 학교에서 견학도 하였습니다.꿈의 학교를 2년 넘게 활동을 해왔지만, 정말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혜택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도 꿈의 학교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한다고 정말 감사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미디어경청 강의실로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시험 기간을 앞두고 모인 만큼 중요한 회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우 모집 포스터부터, 시나리오 관련, 작사/작곡, 오디션 일정, 개교식 일정, 촬영 장소까지 총 6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6일 토요일, 미디어경청 강의실에서 YB방송 꿈의학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연출부터 제작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기초적인 시나리오 수업, 촬영 기법 등 방송기초 관련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이날 수업에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레스쿨제라블"영상과 멜로 영상들을 보면서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