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B급영화 열풍!

A급? B급!



현재 우리나라에선 B급 영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B급 영화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최근 킹스맨, 데드풀의 성공으로 인하여 할리우드 B급 영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도 B급 영화이며 요즘 우리나라가 B급 정서가 맞아 B급 영화 마니아층도 생기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B급 영화를 예전부터 좋아해 온 마니아입니다. B급 영화는 제작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창작 정신을 뽐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A급 영화와 B급 영화는 어떻게 나눌까요? A급 영화는 제작가치와 인기 있는 스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지만 B급 영화는 적은 예산과 인지도가 낮은 배우를 통해 제작됩니다. 한국에서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엄청난 열풍을 끌고 온 것도 바로 요즘 한국인들의 B급 정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의 B급 영화! 곧 개봉하는 베이비 드라이버를 한 번 보시면 B급 영화에 제대로 빠지게 되실 겁니다. B급영화의 활발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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