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늑장대응으로 인해 피해입는 시민

최근 뉴스를 보면 경찰의 늑장대응에 관한 피해사례가 많이 보도되고있다. 이유는 당연히 경찰의 신속한 판단이나 대처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빠른 판단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중요한 직업인데, 잘 수행되지 못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늑장대응 사건의 대표적인 예로는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있는데, 피해자가 경찰에게 신고를 하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번에 신고를 접수하는게 아닌 계속해서 똑같은 질문을 하며 시간을 끌고 빠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 이런 전화 신고 내용이 퍼지면서 이를 본 사람들은 경찰이 더 빠른 대처를 했더라면 피해자가 사망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비난이 많다.

 

두 번째는 초등생의 신고를 무시한 경찰이다. 학교 폭력으로인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별 일 아닌듯 넘긴 것이다. 다행히 큰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무시한다면 당연히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을것이다.


인터넷에 '경찰 늑장대응'이라는 문구를 검색하면 관련 기사는 수도 없이 나온다. 그만큼 현재 경찰의 늑장대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인데, 조금이라도 빨리 늑장대응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고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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