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앨범 컨셉트 확정

청량하고 시원한 컨셉트

걸그룹 다이아가 8월 말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 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다.


7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이아가 9일 타이틀곡을 녹음한 뒤에 다음날인 10일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며, 다이아는 지난 6일까지 다수 수록곡 녹음을 마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여름 끝자락에 컴백하는 만큼 청량하고, 시원한 컨셉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트로피컬 하우스에도 도전할 예정인데, 트로피컬 하우스는 딥 하우스(Deep House)의 서브 장르 중 하나로,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에서 주로 연주가 되다가 2015년, 경 카이고, 마토마 등의 아티스트들로 인해 대중화된 장르이며, 대표곡으로는 저스틴 비버의 sorry, 효린, 창모의 blue moon, 아스트로의 baby 등이 있다. 지난 앨범인 ‘YOLO’에서는 트로트에 도전했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의 도전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