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병자? 핀란드의 몰락과 부활

커피 한잔하며 보기좋은 최근 세계 경제 시사2

수년간 극심한 불황으로 '유럽의 병자' 타이틀을 갖게된 핀란드가 최근 부활의 징조를 보인다.


노키아의 몰락? 핀란드의 악몽

핀란드는 노키아(휴대폰 회사)를 통해서 한때 IT강국이라고 불리우다가 애플의 스마트폰 개발로 점차 침체되다가 결국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매각 회사를 매각 하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핀란드는 노키아의 의존도가 매우 강한 나라였기에 노키아의 몰락으로 추락을 하게 되었다. 또 이시기에 유럽의 인구 고령화 문제 또한 심했기에 굉장한 슬럼프를 겪게되었다.


그러나 최근 핀란드가 6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투자가 열어준 핀란드의 숨통

핀란드의 도약을 처음 발돋움 한것은 건설 인프라 투자이다. 핀란드의 수도에 국민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한 핀란드 정부는 인프라를 건설 구축게 나섰다. 또 올해에 헬싱키~투르쿠 고속도로도 건설할 예정이다.


앵그리버드와 클래시오브클랜 노키아의 후계자?

또한 노키아는 사라졌지만 이러한 IT 기술 노하우는 아직 남아 이번한국 KT와 2018 동계올림픽에서 5G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키아릐 몰락으로 대규모 실업자들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와 '클래시오브클랜'을 만들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삼성이 보이기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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