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22일(토) 19시부터 2017년 7월 23일(일) 7시까지 2일간, 안양중학교 도서부에서는 밤샘 독서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밤샘 독서캠프에서는 영화 감상, 부채 만들기, 문제 맞히기, 자유 시간, 휴식으로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잠을 자지 않고, 선후배와 함께 즐겁게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며 서로 간의 친목과 즐거운 추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요즘 문화가 더욱 바빠지고, 힘들어지면서 쉬어가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이런 실화에서는 잠시 책을 읽거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로 가족과 서로 헤어지거나, 따로 사는 가족, 조모와 함께 사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독서는 잠시 쉬어가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자료이다. 시간이 나면, 책도 읽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 가족 간의 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다음에도 밤샘 독서캠프를 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본다.